기독문화선교회
박모세 군(왼쪽), 조영애 집사(오른쪽) ©주최 측 제공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는 지난 19일 아들 박모세 군· 엄마 조영애 집사을 신바람 힐링 강사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불렀던 박모세 군(31세)은 어머니인 조영애 집사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전국교회와 일반 강연 등지를 돌며 간증하고 있다.

박모세 군은 박모세 군은 태어날 당시 두개골 기형으로 숨만 쉴 뿐 아무 기능을 할수 없었고, 뇌수가 흐르지 않아 청각과 시력이 상실된 상태에 처해 생후 3일 만에 대뇌 70%, 소뇌 90% 이상을 절단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 조영애 집사의 헌신과 노력으로 모세 군은 회복돼 ‘기적의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서정형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많은 사람들에게 , 박모세 군과 조영애 집사의 간증과 찬양은 많은 감동을 안겨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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