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다사다난 했던 올 한해도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자연의 대재앙 앞에서 무너져버린 환경파괴와 온실화로 인하여,태풍과 지진 그리고 전쟁을 통해 슬픔에 잠겨 있는 지구촌 사람들을 위로 하여 주옵소서.
지구촌이 아픔과 고통중에 있는 상황 가운데서도 언제나 항상 함께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지난 3년간의 코로나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모든 지구촌 사람들에게 평화를 허락 하여 주옵소서.
열악한 환경 가운데에도, 오늘 까지도 저희들을 지켜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는
지구촌 모든 나라와 사람들에게 치유와 희망과 회복을 안겨주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전능하신 주님!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참으로 다사 다난 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멈추지 못한 지구촌의 전쟁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여호와라파의 시간을 통해 달리다굼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전능 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이 시간 한마음으로 전쟁은 멈추고, 평화의 시간이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금 온 세계가 전쟁으로 인하여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의 힘으로는 해결 할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며,평화를 주님께 간절히 간구합니다.
우리의 교만과 불순종과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오니, 저희 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전쟁이 하루 속히 종식되게 하옵소서.
지구촌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교회들,선교기관들,소상공인들과 기업들에게도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베풀어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나라를 사랑하며, 국민을 섬기는 일에 올바른 분별력과 솔로몬의 지혜를 허락 하여 주소서.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축복하시므로 민족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나아가 한국교회가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