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이하 고난함께)는 故조지 오글 목사(1929-2020) 3주기를 맞아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인천도시산업선교회, NCCK인권센터와 함께 추도예배를 15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동구 소재 인천도시산업선교회에서 드린다.
이날 행사는 송정호 목사(감리회 원로목사, 故 조지 오글 자서전 집필)의 설교, 김영주 목사(기독교민주화운동)·김찬호 감독(중부연회)의 추도사, 송병구 목사(고난함께)의 회고사, 신경하 감독(기감 26대 감독회장)의 축도가 있을 예정이다.
고난함께는 “이번 3주기를 맞아다시 한번 그를 기리는 예배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민주주의 위기의 시대에 ‘조지 오글’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나아갈 바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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