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대세충기연)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대세충기연)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10668/image.jpg?w=600)
이날 기도회에선 오정호 대표회장의 인도로 조상용 목사(상임회장, 대전중부교회 담임)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음태봉 목사(충북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아하! 순복음교회 담임)의 성경봉독과 손인호 교수(영혼의 아름다운소리 연구소 대표 교수, 안양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의 특송 후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싸워야 정상이다’(디모데후서 4:7~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한수 목사는 “나라가 있기에 우리가 자유롭게 교회에 모여 예배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신자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거룩한 정치를 해야 한다”며 “다윗이 골리앗과 싸웠듯이 우리는 싸워야할 때 싸워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싸우지 않아 교회가 많은 수임에도 불구하고 종이호랑이처럼 됐다”며 “엘리야는 아합왕과 대차게 맞서 싸웠다. 우리도 세상 권력과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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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싸우기 위해서는 희생과 포기가 필요하다. 교회가 이단과 악법과 싸워야 한다. 그래야 믿음의 야성이 생긴다”며 “악법이 통과되면 결국 교회와의 싸움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통과되지 못하도록 미리 막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후 특별기도에 앞서 오정호 대표회장은 특별한 순서를 가졌다. “다음 세대인 젊은이들이 영적인 전사로 쓰임 받겠다는 마음을 갖도록” 강단으로 모두 초청한 후 다함께 찬송가 586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를 불렀다.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대세충기연)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대세충기연)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10669/image.jpg?w=600)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강지철 목사(대세충기연 부서기, 대전새생명교회 담임)가, 대세충기연과 교회를 위한 기도를 김태식 목사(세종 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순복음복된교회 담임)가, 대세충기연의 영적 청정지역을 위한 기도는 박귀환 목사(충남기총 부총회장, 아산생명샘동천교회 담임)가, 차별금지법 및 악법 저지를 위한 기도는 박병식 목사(충북기총 사무총장, 한빛순복음교회 담임)가 각각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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