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불특정 다수인들의 잘못된 생각과 판단으로, 지금 이 나라가 위험에 빠져 있습니다.
전혀 상대방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향한 일들로 인하여, 목숨을 읽고, 상처로 인하여 자괴감과 슬픔에 잠긴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전국 곳곳에서 무차별적인 묻지마 흉기난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모든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주님!
지금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신앙인들이 모두 마음을 함께 하여, 나라와 민족, 이웃들을 향한 , 중보기도로 함께 이 어려움을 잘 극복 할 수 있는,
담대한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
지금 이나라는 태풍과 재난으로 인하여, 슬픔에 잠겨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들을 위로 하여 주옵소서,
지금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전세계 많은 기상 악화와 이변으로 인하여, 고통중에 있습니다.
주님!
우리 사회가 나와 내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서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나눔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게 하옵소서.
더 나아가 이제는 교회들이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함께 서로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나눌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개인들의 인격을 통하여, 서로를 존중하고, 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잘 견디고, 이겨 낼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여 지혜롭게 극복 하게 하옵소서.
주님!
연약한 저희들에게 마중물의 은혜를 주시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전 세계 이웃들과 교회들에게 희망을 주옵소서.
이제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슬픔을 당한 이웃들과 함께 중보기도를 통해, 무너져 버린 , 삶이 하루속히 치유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서정형 대표(기독문화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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