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선교단체 DFC(대표 도기현 선교사)가 DFC 청소년 캠프를 24일부터 26일까지 대전에 위치한 헬몬수양원에서 개최한다.
DFC의 청소년 선교부장 안홍준 선교사는 “이사야 43장 19절에 반드시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새 길을 내시고 이끌어 주시겠다는 것이다”며 “그리스도인은 지금까지 살아오던 길을 떠나 하나님이 내신 새 길을 따라가는 사람이다. 새 길을 따라가는 사람은 광야와 사막이라는 상황을 초월하는 인생, 빚나고 멋있는 인생을 살게 된다”고 했다.
이번 집회에는 가지모임(소그룹 모임), 교사 특강, 콘서트, 공동체 놀이, 전체 특강 등 다양한 내용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집회의 강사로는 최창완 선교사(DFC 서울지구), 최성윤 선교사(DFC 강릉지구), 김성경 전도사(원디사이플 미니스트리), 김선의 목사(대전함께하는교회), 나도움 목사(스탠드그라운드) 등이 있다.
CCM 콘서트에는 그룹 ‘Wayhome’이, 교사 특강에는 정석원 목사(예수향남교회)와 나도움 목사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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