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선교회원들은 세계 선교사들과 지역 사회 복음화, 특별히 이태원 사고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을 위로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장현자 목사는 "세상이 혼란스럽고 어려울수록 우리는 더욱 주님 앞에 무릎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없지만, 하나님께 기도로 의지하며 나아갈 때, 주님께서 한량없는 은혜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라고 기도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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