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19186/image.jpg?w=188&h=125&l=50&t=40)
미주장신(총장 이상명 박사)이 교명을 변경했다. 이 대학에서 발행한 7월호 뉴스레터에 따르면, 지난 봄 정기 이사회에서 교명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in America)에서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로 변경하기로 결의한 헌의안을 제48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총회가 결의했.. “하나님께서 교회 세우신 목적… 선교 때문이죠”
미국 워싱턴주 훼더럴웨이에 위치한 새로운교회(담임 서다니엘 목사)가 올해 1월 교회 이름을 새교회에서 "새로운교회"로 변경하고 선교하는 교회로의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다니엘 목사(49)를 만나 그의 삶과 새로운교회가 지향하는 교회의 모습에 대해 들어봤다... 시애틀형제교회 영어예배 1주년 “다음세대가 더 크게 부흥하는 교회로”
시애틀형제교회 바델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영어예배가 1주년을 맞았다. 시애틀형제교회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영어예배 설립 1주년을 맞아 그동안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전 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교회로의 비전에 헌신을 다짐했다... 강준민 목사 “한국교회, 용서·사랑 잃고 율법화”
한국을 방문 중인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가 얼마 전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뿌리 깊은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골로새서 2:6~7의 말씀을 전했다. “영성이 무엇인가, 영성이 무엇인지 정의 내리기 쉽지 않다”라는 말로 시작된 그의 메시지는, “영성에 대해 오래 연구하며 ‘성령님 안에서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라는 정의를 내린 후, “예수님을 닮는.. 노진준 목사 “하나님의 선하심 의심 않는 것이 바른 믿음”
미국 오레곤밴쿠버한인교회연합회(회장 김일환 목사)이 주최한 2024 말씀 사경회가 노진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현지 시간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에덴장로교회와 포틀랜드영락교회에서 진행됐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주님"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사경회에서 노진준 목사는 세 번의 설교를 전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은혜를 온전히 누리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소망.. 2025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 브루클린 제일교회서 개최
뉴욕 브루클린한인회(회장 박상원)는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의 해인 2025년에 미국 국가기념일 미주한인의 날(Kirean American Day) 기념행사를 뉴욕 브루클린제일교회(담임 이윤석 목사)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노희송 목사 “이민교회,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가야”
미국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가 최근 토론토큰빛교회 노희송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제3차 성령축제를 개최했다. "이끄심을 경험하는 삶"이란 주제로 열린 성령축제에서 노희송 목사는 우리 삶 속에 찾아오시는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소개하면서 말씀을 통한 그리스도인의 변화와 성숙을 강조했다... 김한요 목사 “코로나 이후 우리가 온전히 회복된 게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전세계를 휩쓸자, 대면 예배 및 교회 내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졌고, 전세계 교회들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이례적 상황에 목회를 어떻게 지속할 수 있을지 깊은 고민에 빠졌던 때가 불과 몇년 전이다. 교회는 그 위기 상황에서도 기도하며 답을 찾았고, 야외 예배, 온라인 예배, 주차장 예배 등 목회와 예배를 지속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2023년 ..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결단
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담당 정찬길 목사)는 현지 시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데이빗 가바 선교사를 강사로 케스케이드 캠프 컨퍼런스 센터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대학생들과 청년 직장인, 결혼한 영커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수련회에서 데이빗 가바 선교사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에 거하는 삶으로 나아갈 것을 도전했다... “인랜드에서 다음세대 신앙의 밑거름이 되는 교회로”
미주 기독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미주 각 지역에서 성실히 목회하고 있는 교회들을 돌아보고 한인 목회자들의 고군분투기를 기록한다. 이번 시간에 소개되는 인랜드 ANC 온누리교회는 2008년 3월 선랜드 ANC 온누리교회의 협력(Association) 교회로 시작됐다. 2021년부터는 선랜드 교회와 목회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하는 ANA(ALL Nations Association) 교회.. 미 시애틀 한인 청년 연합 찬양집회, 부흥 갈망하며 뜨겁게 찬양
미주 시애틀 한인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흥을 갈망하며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바셀캠퍼스에서 열린 심형진 목사 초청 찬양 집회에 모인 차세대 청년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따라 예배자로 살아갈 것을 결단했다... 동양선교교회 김지훈 목사, 92.9% 찬성으로 연임 확정
동양선교교회는 지난 4월 7일(주일, 현지 시간) 임시공동회의를 열고 김지훈 담임목사 연임(재신임)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연임투표에서 김지훈 담임목사는 92.9% 찬성표를 얻어, 연임을 확정했다. 김지훈 담임목사는 “동양선교교회 사역을 힘있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성도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동양선교교회에 맡겨주신 선교, 교육, 봉사 사명을 더욱 능력 있게 감당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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