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에 맞춰 미국에서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The King of Kings’는 고전적인 이야기에 새로운 관점을 더해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장성호 감독의 이 영화는 마크 해밀, 우마 서먼, 피어스 브로스넌을 비롯한 스타급 성우진을 자랑하며, 찰스 디킨스와 그의 아들 월터 디킨스의 상상력 넘치는 시각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진솔하게 재해석한다. 용서, 이해, 그리고 상상력에 관한 이.. 진재혁 목사 “우리는 생존 위한 인생 아닌 하나님 축복의 통로”
미국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가 최근 진재혁 목사(현 케냐 선교사, 전 지구촌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성령축제를 개최했다. 진재혁 목사는 "살아계신 하나님 Here and Now"라는 주제로 진행된 성령축제에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지금도 우리와 동행하시며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했다...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창립 53주년 “열방을 제자 삼는 교회로”
미주 한인교회인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최근 교회 창립 5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다음 세대와 함께 열방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교회로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성도들은 지금까지 교회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뒤돌아보면서, 교회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 삼고 한인 교회를 넘어 모든 열방이 함께 예배하는 다민족교회의 비전을 공유했다... 미주 뉴송장로교회 장영호 담임목사 취임
미주 뉴송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 감사예배가 지난 16일(현지 시간), 교회가 소속된 해외한인장로교(KPCA) 서북노회(노회장 진영훈 목사) 주관으로 교단 목회자들과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 참석자들은 9대 담임목사로 10년 가까이 헌신한 김범기 목사를 격려하고, 10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장영호 목사를 축복했다... JAMA 설립자 김춘근 박사 별세
JAMA 설립자 김춘근 박사가 3월 10일 오전 8시 39분경(현지 시간)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JAMA는 홈페이지를 통해 “김춘근 박사(Dr. John Kim)가 그의 주님이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게 됐다는 소식을 무겁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전한다”며 “그는 그를 열정적으로 사랑했고 온 마음과 정신, 영혼, 힘을 다해 지치지 않고 섬겼다”고 했다... “북한 동포 인권 회복·자유 위해 2030세대 일어나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포틀랜드지회(지회장 송영욱)가 지난 22일(현지 시간), 박상원 목사(기도온동족선교회 대표)를 초청해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오레곤한인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회에서 박상원 목사는 2007년부터 18년간 북중국 국경에서 북한 선교 활동을 통해 경험한 사실들을 역사적 관점과 선교적 시각에서 조명했다... 美 리버티대, 북한 자유 위한 ‘유니파이 코리아’ 행사 개최
미국 리버티대학교가 북한 난민들의 상황을 나누고 북한의 자유를 위한 기도의 필요성을 알리는 유니파이 코리아(Unify Korea)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945년 8월 15일 한국이 일본의 지배에서 해방된 지 80주년이 되는 날까지 200일을 앞두고 기획됐다...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원로목사 추대 및 신용환 담임 목사 취임식
박성규 목사의 후임으로 신용환 목사를 2대 담임 후임목사로 청빙해 6개월 간 동사 목회 기간을 가진 미주 토렌스 주님세운교회가 현지 시간 오는 3월 16일(주일) 오후 4시에 박성규 원로 목사 추대 및 신용환 담임 목사 취임식을 거행한다. 고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고려신학대학원 M.Div.를 졸업하고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에 진학 중인 신용환 목사는 대구동일교회, 부산거제교회 부목사,.. “사순절, 영성 훈련‧성장‧교회 갱신의 기간”
2025년 사순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사순절은 3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다. 매년 사순절이 되면 미주 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는, 하루 한 끼씩 금식하고 그 식비를 선교지 후원을 위해 헌금하는 "사순절 금식을 나눔의 금식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美 남가주 주님의영광교회, 공동 목회 체제로
미국 남가주 한인교회인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가 수석 부목사인 김인찬 목사(46세)와 공동담임 체제로 교회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지난 1월 22일 제직 모임을 통해 결의했다. 신승훈 목사는 제직회의에서 김인찬 수석 부목사 공동 체제를 제안했고, 교구장, 목자, 국장, 부장 및 모든 제직들이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절망 끝 주님과 연결되기 위해 성경 필사 재개… 그리고 찾아온 변화
지난 1월 25일(현지 시간) 미국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본당에서 미주 기독일보 주최 제2회 성경필사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독일보 창간 21주년 감사예배에 이어 진행된 성경필사 장학금 수여식은 이시안 집사,박성호 목사(ANC 온누리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美 사우스 베이 목사회, 2025년 신년 첫 기도회 개최
미국 사우스 베이 목사회(회장 신태섭 목사)가 2025년 새해 첫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명과 비전을 묵상하며 말씀에 더욱 순종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했다. 현지 시간 지난 15일 오전 토렌스조은교회(담임 김우준 목사)에서 신년기도회에선 신태섭 목사의 개회 인도로 이황영 목사(남가주 기쁨의교회 담임)가 대표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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