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민족교회(담임목사 박원일)가 최근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고신대는 “모든민족교회는 지난 10월 안민 총장을 초청해 집회를 가진 후, 함께 나눈 은혜에 감사하며 박원일 목사와 3명의 당회원이 총장실을 방문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했다.
박원일 목사는 “믿음의 동역자이신 안민 총장님을 초청하여 말씀을 듣는 가운데 우리 성도님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을 담아 이 발전기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이에 안민 총장은 “훌륭하게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박 목사님과 당회원들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우리 고신대학을 위해 훌륭한 인재들도 진학시켜 주시고 발전기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섬겨 주신 사랑과 기도를 잊지 않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을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모든민족교회는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뿐 아니라 개혁신학 연구와 부흥에 힘쓰고 있는 개혁주의 학술원을 후원하며 다음세대 양성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동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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