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강민구) 진로취업본부(본부장 이미옥)는 지난 8월 11일 오후 3시 ㈜우주특수산업(대표 백용선)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신대 이미옥 진로취업본부장, ㈜우주특수산업 백용선 대표이사, 권대성 상무이사, 경영지원부 박한서 부장, 기술영업팀 탁대성 부장, 연구개발팀 정경원 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신대 진로취업본부와 ㈜우주특수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재학생들의 IPP 실습,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공동 협력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계약학과 디자인 교과과정 개발 및 운영지원을 공동 협력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우주특수산업은 자동차용 선바이저 및 경고용 라벨을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서, 2013년 설립 이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매년 1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달성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 한국산업단지공단 표창, 경상북도 교육감 감사패, 일자리창출우수기업, 울산스타기업 선정 등 대내외적으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다.
㈜우주특수산업 백용선 대표이사는 “한신대와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IPP실습 프로그램, 정규직 추천 채용 등 한신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회사 핵심역량인 인적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옥 진로취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주특수산업의 성공적인 경험들과 사회에 대한 공헌의 경험과 노하우를 한신대학교와 상호 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창업교육에 지속적인 상호 발전 관계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 IPP형일학습병행사업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2018, 2019) 우수대학(A등급)에 선정됐으며 졸업생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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