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을 꿈꾸는 연합기도회인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청년다니엘기도회를 위해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권면 영상이 눈에 띈다. 배우 박신혜 씨는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밤 8시에 시작하는 청년다니엘기도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주변에 있는 청년들에게 기도회를 많이 알려주시고 청년다니엘기도회에서 만나자”고 요청했다.
배우 이성경 씨는 “코로나19로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준비됐다. 청년다니엘기도회를 통해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 많은 홍보 바란다”고 했다.
가수 로코 씨는 “마음속에 많은 기도제목을 품고 기도하는 여러분을 위해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시작된다.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우신 치유와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시기를 소원한다. 주변에 많이 알리고 참여해서 더 풍성한 기도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가수 범키 씨는 23일, 가수 강균성 씨는 25일 찬양으로 함께 한다.
한편, 청년다니엘기도회를 앞두고 ‘리빌딩챌린지’가 26일까지 진행된다. SNS에 ‘나는 예배자 입니다. 예배로 나의 삶에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길 결단하며 O월 O일 금식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라고 적고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대상을 지목하면 된다. 식사 값과 커피값을 헌금해 모아진 금액은 한국교회를 위해 사용된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