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볼링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교연
스포츠위원회 위원장 현베드로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서기 김병근 목사의 기도와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설교, 상임회장 김학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설교에서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생활이 위축되고 특히 한국교회에 큰 위기가 닥치고 있으나 이 또한 영적으로 감내하며 이겨내야 할 시험”이라며 “그럴수록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영적인 교제와 소통을 위해 모였으니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영적으로 더 성숙하게 단합해 모든 위기를 극복해 나감으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자”고 강조했다.
2부 대회는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진행으로 레인과 조 추첨을 한 후 경기에 들어가 총 3게임 점수를 합산한 결과 1등인 한교연상은 조승욱 목사(합동총신측)가, 2등 대표회장상은 김병근 목사(서기), 3등은 최충하 목사(예장)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10명의 입상자가 각각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우승: 조승욱 목사
▲2등: 김병근 목사
▲3등: 최충하 목사
▲4등: 한상기 목사
▲5등: 최귀수 목사
▲6등: 이운일 목사
▲미기상 : 소일권 목사 김고현 목사 홍정자 목사 조준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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