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트릭 마홈스
    슈퍼볼 MVP 패트릭 마홈스 “하나님이 더 나은 팀 되게 해”
    11일(현지 시간) 저녁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즈시티 치프스의 쿼터백인 패트릭 마홈스(Patrick Mahomes, 28)가 슈퍼볼 우승 직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패트릭은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선수(MVP) 상을 수상하며, 통산 3번째 MVP에 이름을 올렸다...
  • 기쁜우리교회
    기쁜우리교회 7주년 “환란 가운데 믿음이 있는 너는 부유한 자”
    미주 한인교회인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창립 7주년 기념주일 감사예배를 12일(현지 시간) 오전 9시와 오후 12시 30분 두 번에 걸쳐 드렸다. 찬송가 10장 '전능왕 오셔서'를 찬송함으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설교전 지난 7년을 돌아보는 회고 영상 시청 시간이 진행됐다...
  • 레이크우드교회
    美 레이크우드 교회서 총격… 총격범 사망·2명 부상
    미국 최대의 교회인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레이크우드교회(Lakewood Church)에서 대낮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주일인 11일(현지 시간) 오후 1시 53분경, 30대 여성 총격범은 2시 스페인어 예배가 시작되기 직전 교회 건물로 들어섰다. 이 여성은 긴 소총을 들고, 트렌치 코트와 배낭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5세 남아를 동..
  • 김추성 교수
    “예수 믿고 천국 가는 신앙 우습게 보는 풍조 팽배”
    김추성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가 “오늘날 예수 믿고 천국 가는 신앙을 우습게 보는 풍조가 팽배하다”며 “예수 믿고 천국 가는 신앙을 무너뜨리는 자는 기독교의 뿌리를 뒤흔드는 것”이라고 했다. 김 교수는 13일 국민일보 온라인판의 ‘예수 믿고 천국 가는 신앙은 잘못된 것인가’를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이 같이 말하며 “구원 진리를 무시하는 자는 결국 기독교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오류를 ..
  • 소강석 목사
    尹 대통령에 “저출산 극복 ‘범국가 대책팀’ 구성” 제안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범국가 대책팀을 구성할 것을 제안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 성명에서 “2023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의 세계 최악의 기록을 세웠고, 2024년에는 0.68명까지 떨어질 것이라 한다”며 “OECD 평균 합계..
  • 故 손덕용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손덕용 목사 별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손덕용 목사(청주서원교회 원로)가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경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최근 건강 문제로 몸이 쇠약해져 한달여 전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故 손덕용 목사는 1934년생으로 부여 마정교회, 부여중앙교회, 청주서원교회 등에서 사역했다. 교단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은퇴 후에 성광회장, 은퇴목회자 예배공동체인 본부교회 운영위원..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나는 확실히 아네
    우리는 이상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는 가서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아라! 이 나라가 주를 버리고 떠나서, 음란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호1:2)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에게 내리신 이상한 명령에서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보았습니다...
  • 건국전쟁
    [사설] ‘건국전쟁’이 일깨운 이승만의 실체적 진실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재조명한 영화 ‘건국전쟁’이 큰 감동을 안겨주며 시간이 갈수록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고 한다. 주목을 끌만한 상업영화가 아님에도 지난 1일 개봉 이후 열흘만에 누적 관객수 18만명을 돌파하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중 4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안승오 교수
    하나님의 관심, ‘세상의 구원’인가 ‘세상의 샬롬’인가
    하르텐슈타인에 의해 주창되고 호켄다이크 등에 의해 에큐메니칼 진영에서 적극적으로 수용되고 발전된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신학은 기독교 선교에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개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데이비드 보쉬(David Bosch)는 ’하나님의 선교‘ 개념이 지난 반세기의 선교신학에서 가장 결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개념이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