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치유와 영·혼·육의 회복을 위한 열방교회(담임 장기철 목사) 미라클 파워 성령치유집회가 15일부터 16일까지 본당에서 진행된다. 15일 첫날에는 장기철 목사가 ‘내 몸에서 능력이 나갔도다’(막 5:25~3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복음과 믿음의 말씀만이 우리의 신앙을 지키며,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두 기둥이 복음과 믿음의 말씀”이라며 “믿음의 말씀이 없으면 결과가 .. 英 리즈 대학 유대인 교목 살해 위협 받아
영국 기독교인과 유대인협의회(CCJ)는 리즈 대학 캠퍼스에서 유대인 교목과 가족을 은신하게 만든 반유대주의 공격을 규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랍비 재카리아 도이체(Zecharia Deutsch)는 이스라엘 방위군(IDF) 예비군으로서의 역할 때문에 살해 위협을 받은 후 경찰의 조언에 따라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안전한 장소로 옮겨졌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두 번째 영국 투어 일정 추가 확정
미국의 복음주의 목회자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 목사가 올해와 내년 영국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계속 전할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6월 15일 버밍엄과 6월 22일 글래스고에서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God Loves You) 영국 투어가 시작된다. 2025년 6월 21일 런던 엑셀에서 투어일정이 추.. 기감, 목회자 아버지 떠나보낸 자녀들에게 장학금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목회자 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 유가족돕기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리회 본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일찍 세상을 떠난 목회자를 아버지로 둔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증정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목회자 유가족 자녀 장학금 수혜자 각 41명(대학생 20명, 고등학생 9명, 중학생 3명, 초등학교 7명, 유치원 2명)에.. 존 파이퍼 목사 “기독교 예배에서 정치적 깃발 흔드는 것 안 돼”
미국에서 논쟁이 치열한 대선을 앞둔 가운데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최근 “정치적 깃발을 휘두르는 것은 기독교 예배에 설 자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팟캐스트에서 한 청취자가 “권력에 진실을 말하는 것과 깃발을 흔들며 정치 활동에 참여하는 것의 차이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자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美 기독교인 5명 중 2명, 제자도 참여 안 해”
제자훈련을 하기에 너무 바쁘다고 생각하거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그리스도인들을 돕는 가이드북이 최근 바나 그룹에서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네비게이토 선교회(The Navigators)와 공동으로 집필한 이 책의 제목은 ‘그로잉 투게더’(Growing Together: A Three-part Guide for Follow Jesus and Bringing Fri.. “복음의 핵심, 공감과 위로 아닌 해결과 상승에 있어”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전임연구원, 고신대학원 기독교윤리학,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1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공감과 위로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현대 교회의 설교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와 예수님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수가 위로와 공감에 대한 것”이라며 “모두 괜찮고, 네 잘못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는 위로의 메시지가 설교단을 점령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나사렛대, NA-MOOC 토크콘서트 개최한다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오는 19일(화) 11시 나사렛대 경건관 3층 대강당에서 교직원·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의 NA-MOOC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NA-MOOC’는 재활복지 관련 콘텐츠를 오픈형온라인학습(MOOC)으로 제공하는 나사렛대학교의 플랫폼 이름으로 나사렛대학교는 NA-MOOC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사회를 넘어 모두를 위.. 요한복음(39)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다
한때 이런 조크가 떠돌았다. “아들 워디 대학 갔대유?” “예, 화천대유” “그런 대학도 있남?” “입학금 500만 원 내면 졸업할 땐 500억 준대유” “다 좋은디 그 대학 나오면 깜빵간대면서유” “괜찮아유~ 대법관한테 50억 주면 무죄로 나온대유” 별의별 뉴스가 떠돌면서 속이 부글부글 끓는 국민들이 많다. 경우가 다르지만 본문에도 화난 사람들이 나온다. 그들의 분노는 대상이 예수님이다. ..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부탁합니다”는 삶에 대한 1인칭 복수형 접근법이다. 이것은 ‘나’를 ‘우리’로 바꾼다. 이것은 윈윈(win-win) 전략, 곧 양쪽 모두 득을 보는 방법이다. 스티븐 코비는 말했다. “윈윈 전략은 제3의 길에 대한 믿음이다. 이것은 당신의 길도 아니요, 나의 길도 아니다. 이것은 ‘더 좋은’ 길이다. 더 높은 길이다.” 여기서 나는 이것이 예수님의 길이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 나는 한 가.. ‘다음세대를 이음세대로’ 대한민국 위한 연합기도회 열린다
한국 사회가 초저출산과 같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하면서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공동대표 원성웅‧이재훈‧한기채 목사, 이하 한다연)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다음 세대를 이음 세대로’라는 주제로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이하 희대연)’를 개최한다... HRW “한국 정부, 무기·인권 모두에 대해 北 압박해야”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북한 인권 문제 등에서 한국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HRW는 이 서한에서 “현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상임이사국인 한국의 위상 및 국제사회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한국의 역할을 고려하여 한국 정부가 중요성과 영향력이 큰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주요 영역들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고자 본 서신을 드린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