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십자가는 인류 구원의 승리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극치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로 하나님이 얼마나 공의로우시며 공의를 원하시는가를 우리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불의를 미워하시고 죄를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한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이십니다...
  • 의과대학
    [사설] 의대 증원 둘러싼 파열음, ‘밥그릇 싸움’으로 치부할 일인가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현재보다 2000명 더 늘리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전국의 의사들과 의사협회 등 의료계가 휴업과 파업 등 집단행동을 예고하는 등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배경은 늘어나는 환자들을 감당하기에 지금의 의사 수로는 태부족이란 판단 때문이다. 의사들은 아무리 그래도 매해 2000명씩 늘리는 건 지나치다고 하지만 의료 현..
  •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정기 이사회 및 40주년 준비 모임
    “왜 양화진에 외국인선교사묘원이 생겼나?”
    양화진문화원은 참배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양화진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12회 양화진역사강좌를 오는 15일부터 3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7시 30분 총 4회에 걸쳐 100주년기념교회에서 개최한다. 양화진문화원은 이 강좌를 통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역사부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나누고, 양화진기록관과 양화진홀에서 선교사님의 자료를 기증받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나눌 ..
  • <기적의 시작> 권순도 감독
    <건국전쟁> 돌풍 잇는다… 또 다른 ‘이승만 영화’ <기적의 시작>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 수 40만 명을 넘기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이승만 영화’인 <기적의 시작>도 그 배턴을 잇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기적의 시작> 역시 이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건국전쟁>과 결이 같은 영화지만, 목사이기도 한 배우 임동진 씨가 이 전 대통령 역을 맡아 고인의 생전..
  •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독립교회’ 카이캄, 제49회 목사고시 일정 본격 시작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고시 일정이 본격 시작됐다.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에서는 필기시험이 진행됐다. 카이캄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두 달여간 목사고시 청원서 접수를 진행했다. 156명이 서류를 접수한 가운데 144명이 필기시험 대상으로 추려졌고, 최종적으로 이날 141명이..
  • 김창환 목사
    교회에서 동성 커플 축복기도는 안 된다
    진리는 비진리와 타협할 수 없다. 기독교인들은 인권 존중이라는 미명하에 소위 '성소수자'들을 옹호한다며 성경을 억지로 풀어서는 안 된다. 성경은 단호하다.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
  • 다일공동체 밥퍼
    “김종운·이명신 부부, 20년 간 결혼기념일 마다 밥퍼 봉사”
    김종운·이명신 부부는 올해 결혼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다일공동체 밥퍼(대표 최다일 목사, 이하 밥퍼)에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밥퍼에 따르면, 지난 2004년 2월 14일에 결혼을 한 이 부부는 신혼여행을 가는 대신, 밥퍼에서 봉사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보내왔다. 이 부부는 하루 3천 원씩, 매일 모아 결혼 1주년 때는 100만 원..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천재지변·인재지변
    신년 첫날 가까운 일본에서 비보가 날아왔다. 7.6 강도의 지진이 이시카와 현을 강타해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뉴스였다. 계속해 여진이 일어나고 있는 재난 지역의 파손된 처참한 광경과 시민들의 불안에 떨고 있는 모습이 TV 화면에 그대로 잡혔다. 그날로부터 지금까지 사망자는 220여 명이 넘었고 부상자는 천여 명이 넘고 무너진 가옥이 3만여 채이며 이재민은 수만 명이 된다고 한다. 특히..
  • 고난은 사랑을 남기고
    [신간] 고난은 사랑을 남기고
    사순절은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는 기간이다. 저자 김기현 목사(로고스교회 담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며 남긴 일곱 말씀인 가상칠언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용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사순절 묵상집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가상칠언의 말씀을 각각 한주의 핵심 말씀으로 하여, 독자로 하여금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 낭독하고, 필사하여..
  • 서울신대 2023 STU 대학혁신성과포럼
    서울신대, 2023 STU 대학혁신성과포럼 연다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대학혁신지원사업단는 오는 22일(목)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 HI-LIVE 강의실에서 ‘2023 STU 대학혁신성과포럼’(이하 성과포럼)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성과포럼은 부서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 공유를 통해 고도화, 학생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혁신 방안 논의 및 환류방안 모색 등을 통해 상생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조강연에는..
  • 가자지구 남부 라파 지역에서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아래 세워진 피난민 텐트
    세이브더칠드런, 즉각적인 이-팔 가자지구 휴전 요구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지역 라파로 지상전을 확대함에 따라, 가자지구 전체 면적의 20%도 채 안 되는 땅에 아동 61만 명 이상을 포함해 이재민 180만 명이 갇혀 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악화일로는 걷는 가자지구 아동의 생명을 구하고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확실한 휴전을 요구했다고 15일(목) 밝혔다...
  • 위촉식 사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첫 외국인 후원자로 ㈜우즈오토코리아 대표 위촉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외국계 자동차 회사 ㈜우즈오토코리아의 에샤노프 바흐티야르 대표를 기아대책 고액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클럽’의 336호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15일(목) 밝혔다. 지난 14일 기아대책 서울 강서구 사옥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우즈오토코리아 에샤노프 바흐티야르 대표를 비롯해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과 김태일 소셜임팩트파트너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