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전경
    한남대, 2024학년도 대학원·산학협력단·정책연구소 인사발령
    한남대학교가 2024학년도 3월1일자로 대학원·산학협력단·정책연구소 인사 발령이 있었다. 아래는 인사발령 사항 ▲교육대학원장 김홍범(겸직 사범대학장,교육연구소장) ▲학제신학대학원장 반신환(겸직 교목실장, 기독교문화연구소장) ▲국방전략대학원장 김종하(겸직 특수대학원장) ▲미래인재대학원장 이준재 ▲문화예술대학원장 김홍진▲산학협력단감사 이장순(겸직 감사실장) ▲중소기업산학연협력센터장 권영인 ▲BT..
  • 회복의 여정
    인생의 흉년에서 온전한 안식으로
    인간은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싶어 한다. 이는 하나님의 존재가 거북하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나님 없는 낙원을 꿈꾸며 스스로 신이 되려고 몸부림을 친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순간부터 위험한 여행이 시작된다.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는 보호막이 사라졌다. 현재인들은 무엇인가를 열심히 쫓아가고 있지만, 열심의 이면에는 짙은 불안이 깃들어 있다. 저자 이규현 목사(부산 수..
  • 기독교대학
    “美 기독교 대학, 봄학기 등록률 상승… 15년 연속 상승세”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위치한 오랄로버츠대학교(Oral Roberts University, ORU)는 봄 학기 등록률이 상승해 15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ORU 총장 윌리엄 M. 윌슨(William M. Wilson) 박사는 성명을 통해 “봄학기에 학생 총 5,147명이 등록해, 처음으로 5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 한국보건가족협회
    한가협, 동경서 성경적 성가치관 프로그램 ‘어나더레벨’ 성료
    일본 요한동경교회가 주관하고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에이랩아카데미가 주최한 성경적 성가치관 프로그램 ‘어나더레벨’이 최근 사흘간 요한동경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및 양육자를 상대로 성경적 성가치관 및 구체적인 실천방법교육이 연령에 맞게 진행됐다. 2018년부터 햇수로 7년간 성경적 성교육 강사 2000여 명을 배출한 에이랩아카데미는 서울, 경기, 충청, 경남, 경북, 전라 등 ..
  • 복음파워
    <2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이 믿어지는 척, 응답받는 척해도 목사가 될 수는 있다. 과거에 내가 그랬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권세와 사랑을 알지 못하면 결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고까지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아무리 반복해서 말해도 수고로움이 없고 반복하면 할수록 내 자신은 물론, 온 교회가 안전한 그 이름, 사도 바울..
  • 장헌일 목사
    기업의 출산장려금, 국회와 정부는 근본적인 답을 해야 한다
    지난 5일 초저출생 극복을 위해 부영그룹은 2021년 이후 출산한 임직원 66명의 자녀 70명에게 1인당 1억 원씩, 총 70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런 출산 장려정책은 1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을 특정 기간에 나눠서 주는 방식이 아니라 한 번에 지급한 최초의 사례다. 또한, 국가로부터 토지가 제공된다면 셋째까지 출산하는 임직원 가정에 출생아 3명에 해당하는 출산장려금이나 국민주택..
  • 이미지
    미국인 ‘삶의 만족도’… 신앙인‧기혼자 가장 높아
    최근 갤럽(Gallup)의 한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의 절반 이하가 개인 생활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사상 최저치로 나타났다. 삶의 만족도가 높은 그룹은 주로 신앙인, 기혼자, 고소득층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이 1월 2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국민 기분’(Mood of the Nation) 여론 조사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인 미..
  • 박진호 목사
    믿음으로 산다는 진짜 의미는?
    북왕국의 왕들이 여로보암의 죄를 답습하여 하나님의 징벌을 받았다는 것이 열왕기가 강조하는 주제 중의 하나입니다. 여로보암이 행한 죄 중에는 일반 백성들로 제사장을 삼은 것도 있습니다. 본인이 다윗과 솔로몬의 후손이 아니고 신하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느밧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거의 매번 붙습니다...
  • 신성욱 교수
    복음에 빚진 자
    『복음에 빚진 자』(사도행전, 2019)의 저자 이민교 목사의 얘기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원불교 가정에서 태어나 고아와 장애인에게 온 마음을 쏟던 그는 일찌감치 원불교 교역자인 교무가 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원불교의 지도자가 되려고 어느 날은 눈이 쏟아지는 날에 고무신을 신고 지리산 천왕봉을 몇 차례 오르는 고행의 길을 걷기도 했다...
  • 뽀빠이스쿨 시니어 프로그램 지도자 과정
    ‘뽀빠이스쿨 시니어 프로그램 지도자 과정’ 개설된다
    총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내달 7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뽀빠이스쿨 시니어 프로그램 지도자 과정’을 개설, 내달 3일까지 등록을 받는다. 수업 내용은 ‘인지음악교실과 신경재활음악치료’ 외에 웃음치료, 노인심리미술, 시니어체육, 시니어 패션 등 다양하다. 시니어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 지도자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 김영한 박사
    “사순절, 자발적 회개와 기도로 자기 성찰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재의 수요일’인 14일 사순절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사순절 절기의 의미를 숙고하는 가운데 교회와 성도들의 자기정화의 계기로 삼자”며 “사순절을 맞이해 배금주의와 오만한 능력주의에서 벗어나 이웃을 향해 사랑을 실천하자”고 했다...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입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하며 내 삶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시기입니다. 예수님의 모욕당하시고 수난받고 고통받으시는 그 고통 속에 함께 참여하고 그 고통을 느끼는 사순 시기로 부활의 날개를 펴기 위한 죽음이라고 삶 가운데서 깨치게 하옵소서. 매일 죽어 매일 새롭게 사는 부활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온몸에 재를 뒤집어쓰고 비참하고 못난 자신을 고백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