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내 인생을 바꿀 세 가지 말
    사람의 말은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그대로 이루어지는 예언이다. 말은 축복하거나 저주하고, 치유하거나 상처를 입히고, 생명을 주거나 어쩌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다. 그리스도인이 사용하는 말은 삶을 반영하고 한편으로는 삶을 형성해 간다.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는 겸손, 용서, 은혜라는 개념을 실질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저자 마크 배터슨 목사(내셔털커뮤니티 교회 담임)..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님의 영이 내 영을 지배하게 하옵소서. 내 이성을 지배하옵소서. 내 몸을 지배하옵소서. 예수님의 뜻, 예수님의 의지를 잘 읽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깊이 찾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는지,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그 깊은 의미에 동참하여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깊이 이해한 사람이 없고 열두 제자마저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새 술에 취하..
  • 전국권사회, 서울신대에 장학금 및 대학발전기금 전달
    전국권사회, 서울신대에 장학금 및 대학발전기금 전달
    전국권사회(회장 홍필현 권사)가 지난 6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를 방문하여 장학금 1천만 원, 대학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전국권사회는 성결교단의 어머니 역할을 하며, 다음 세대 양육,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회 및 단체, 해외파송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며 영혼구원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회장 홍필현 권사는 “성결교단과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귀하게 쓰임받..
  • 현대인의 눈으로 본 성경
    [신간] 현대인의 눈으로 본 성경
    성경은 하나님의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교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그런데 성경에 기록된 역사를 과학적인 근거를 두고 논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정명철 목사(예수 그리스도교회 담임)는 과학과 종교 간의 깊은 갈등과 변화를 살펴보며, 성경의 이야기를 현대인의 시각에서 다시 해석하는 흥미로운 여정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 멍냥이 비밀 밥상은 지미션 인터내셔널에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애견 영양제 약 1천1백만 원을 기부했다
    멍냥이 비밀 밥상, 지미션에 애견 영양제 약 1천1백만 원 기부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멍냥이 비밀 밥상(대표 전성우)이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애견 영양제 약 1천1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금) 밝혔다. 멍냥이 비밀 밥상이 기부한 제품은 피부 개선+관절 케어•분리불안+스트레스 완화 등의 애견 영양제로, 지미션의 교회 바자회 캠페인 지원 및 지미션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어 수익금은 국내외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쪽방촌..
  • 이신화 외교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와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지난 15일 공동 주재한 '한미 북한인권대사와 세대간 대화'에서 북한인권 활동가 20여명과 북한인권 상황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미 북한인권대사 "탈북민 목소리, 北내부 변화 견인에 중요"
    한국과 미국 북한인권대사가 북한 내부의 변화를 견인하는데 있어 탈북민의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신화 외교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와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전날 '한미 북한인권대사와 세대간 대화'를 공동 주재했다...
  • 북한의 지령을 받아 지하 조직을 만들어 반국가 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활동가 3명이 16일 오후 1심 선고 직전 청주지법 법정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청주간첩단 3명 1심서 징역 12년… 법정구속
    북한의 지령을 받아 지하 조직을 만들어 반국가 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청주간첩단)에게 16일 중형이 선고됐다. 2021년 9월 기소된 지 약 2년5개월 만이다...
  • 한교총 3.1운동 제104주년 기념예배
    한교총,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드린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관하는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가 오는 25일 주일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궁동에 위치한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한교총 산하 35개 교단이 참여하는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에선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설교하며 105주년 기념 성명서도 발표된다...
  •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출범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한교본) 출범식 및 케이팝문화예술협회 해오름행사가 16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교본은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기조로, 한국교회의 대대적인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다. 특히 목회자 중심의 기존 연합운동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가 고루 참여하는 조직을 구성했다...
  •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영호 장관 “北 주민 정보접근 확대 통해 인권 개선 압박할 것”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 주민 정보접근권 확대 등을 통한 인권 개선 압박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1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용산특강에서 연사로 나선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최근 북한은 남북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했다”며 “▲대남기구 폐지 ▲선대 통일 흔적 지우기 ▲헌법 개정 예고를 통해 남한에 대한 적대적 분위기를 강화하려는 정책을 펼치고 있..
  • 제100회 기독교학술원 월례학술포럼
    “프로이트 철학, 문명에 대한 영적 공격… 교회가 깨어 거룩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6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화평홀에서 제100회 월례학술포럼을 ‘프로이트, 비판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포럼은 경건회와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건회에선 오성종 교무부장(기독교학술원, 전 칼빈신학대학원장)의 사회로 류성렬 목사(새남교회 원로목사)가 ‘국가를 위하여’, 김흥식 목사(수사, 생명나무교회)가 ‘교회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