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열매X카카오메이커스 춘식이 기부배지 디자인
    사랑의열매×카카오메이커스, ‘춘식이 응원 메시지’ 배지 주문 모집 시작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카카오(대표 정신아)의 임팩트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와 ‘2024 춘식이×사랑의열매’ 배지 주문 모집을 실시한다고 4일(월) 밝혔다. 즐거운 일상 속 기부 문화 제시를 위해 2021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카카오메이커스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해온 ‘춘식이×사랑의열매’ 배지는 매해 열띤 호응을 받으며 조기 완판을 기록하였다...
  •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제6회 에너지나눔대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이 5km 에너지 라이딩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제6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 성료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지난 11월 2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개최한 ‘제6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월)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에너지 나눔 대축제는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에너지 빈곤층을 돕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퍼네이션(Fun+Donation) 행사다. 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에너지 빈곤국가에 태..
  • 세이브더칠드런은 11월 한 달간 '어린이가 가장 먼저 배운 것: 차별과 폭력, 재난 속에서' 디지털 전시회를 개최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제네바 아동권리선언 100년 온라인 전시회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1월 한 달간 '어린이가 가장 먼저 배운 것: 차별과 폭력, 재난 속에서' 디지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월) 밝혔. 이번 전시는 제네바 아동권리선언 채택 100주년이자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5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마련됐으며, 아동이 경험한 차별과 폭력, 불평등 사례를 담은 글, 그림과 함께 관련 전문가 인터뷰 영상이 공개된다...
  • 기독교 역사 속 술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내 가족과 이웃과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게 됩니다. 나 자신 중심의 생각에서 벗어나 좀 더 넓고 깊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족이라는 테두리는 보호와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지만 내가 사랑하고 보호해야 할 대상들도 됩니다. 가족과 교회 안과 교회 밖에서 모든 관계가 서로의 이해가 원활할 때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함께하는 생활 속에서 건전한 가..
  •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오정현·손현보 목사 “10.27은 하나님 역사” 한 목소리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주최 측 추산 현장 110만 명, 온라인 100만 명이 참여해 치러진 가운데, 이 연합예배를 주도했던 목회자들이 교회 강단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강조했다. 연합예배 공동대표를 맡았던 오정현 목사는 3일 사랑의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신적 개입을 하셨다”며 “우리가 오프라인 100만 명, 온라인 100만 명 해서 200..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尹 대통령, 겸허히 민심의 소리 경청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 대통령은 겸허하게 민심의 소리를 경청하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10일 임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와 있으며, 최근 그가 보여준 국정 난맥상은 그를 지지한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민심이 떠나게 한다”며 “11월 1일 걸럽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로 19%, ..
  • [사설] 美 대선 D-1, 낙태·동성애 이슈의 결말은
    미국 대선이 D-1(한국시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할 때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차 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어 누구도 확실한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번 미국 대선은 유독 낙태, 동성애 이슈가 크게 부각댔다. 낙태, 동성애 이슈가 대선의 판도를 가르는 중요 변수가 된 이유는 아무래도 PC주의에 뿌리를 둔 페미니즘과 동성결혼 ..
  • 2024년 교단선교회 리더십 초청 간담회
    14개 교단 선교 리더십들, 주요 선교 현안 나누고 연구·적용하기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세계선교 환경과 국내 선교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선교를 이끄는 교단선교회 리더들을 초청해 ‘2024년 교단 리더십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예장통합, 예장합동, 기감, 기성, 기하성, 기침, 예장대신, 예장합신, 예장백석, 예성, 기장,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예장개혁 등 ..
  • 민성길 교수
    성전환 수술을 후회하고 돌이키려는 시도
    많은 연구들이 성전환 수술후 대부분의 환자들이 만족을 보인다고 주장한다. 2018년의 한 리뷰논문은, 성전환 즉 젠더이동(gender transition)의 결과는 대부분 긍정적이며, 소수 연구가 중립적이지만, 해를 끼친다는 연구는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특히 성전환 후 유명해진 사람들이 이런 긍정적 결과를 옹호한다...
  • 2024 기독교변증 컨퍼런스
    신은 정말 없나? 예수 외에도 구원?… 무신론·다원주의에 답하다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는 어떻게 하나님을 변증할수 있을까? 청주 서문교회와 부설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 및 변증전도연구소가 2일 청주 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무신론 시대, 왜 기독교의 하나님인가?’라는 주제로 ‘2024 기독교변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조덕영 박사
    도한호 시인(전 침신대 총장)의 ‘기도의 門’
    도한호(都漢鎬, 1939~) 시인은 경북 경주생으로 한남대와 경희대대학원 영문과 그리고 침신대신대원과 미드 아메리카 침례신학 세미나리를 나왔다. 젊은 시절 일찌감치 시 '벽'(1961년)으로 등단한 아주 유망한 시인이었다. 신학자 겸 대학 교수로 조직신학자였으며 침신의 도약기에 침신대 총장을 역임하였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11월 28~29일 있을 대구대회 점검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는 지난 10월 31일 분당 현대백화점 9층 JS가든에서 임원 모임을 갖고 오는 11월 28~29일 있을 ‘세계성시화운동 대구대회’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모임에는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와 전용태 장로, 상임대표회장 이수훈 목사와 이창호 장로,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참석했다. 또한 대구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