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파이퍼에게 설교를 묻다
    [신간] 존 파이퍼에게 설교를 묻다
    설교는 하나님께서 목회자에게 주신 가장 우선적인 특권이며 무거운 책임이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고 그분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설교자를 사용하신다. 그런데 목회자가 성도에게 전하는 설교가 세속화되어 있고 성경적 설교를 멀리하고 있지 않은지 저자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 담임)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물어보고 있다. 저자는 존 파이퍼 목사의 삶과 설교를 분석하여 설교자는 어떻게 설교를..
  • 존 비비어의 관계를 위한 묵상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
    살아가면서 사람은 쉽게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그리스도인 또한 마찬가지다. 저자 존 비비어 목사(메신저 인터내셔널 대표)는 저서 <존 비비어의 관계>를 발췌하고 내용을 보완하여 이 책을 집필했다. 본 도서는 상처를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를 30일간 점검하도록 구상된 묵상집이다. 여기에는 성경 말씀과 마음가짐을 알아볼 수 있는 여러 질문을 포함하고 있어, 자신의 상태가 어떠한지 알 수 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제1회 생명나눔 글‧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1회 생명나눔 글‧그림 공모전 개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5월 2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제1회 생명나눔 글‧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월) 밝혔다. 본부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명존중 및 나눔 교육인 ‘모든 생명은 소중해’를 시작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교재와 온라인 교육 영상을 통하여 생명의 존엄성과 장기기증의 가치를 전해왔다...
  • 서창원 목사
    “가룟유다는 성찬을 받았을까?”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가룟유다는 성찬을 받았을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석상에서 가룟유다에게 떡과 잔을 배분했다고 믿는가”라며 “물론 그렇게 보이는 성경구절이 있다. 그것은 누가가 기록한 성찬에 관한 기록을 보면 마치 가룟유다가 예수님의 성찬식에 동참했다고 하는 것을 추정할만한..
  • 굿네이버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기후위기 대응 미션을 수행하는 &#039;클린빌리지 월드&#039;를 오픈했다
    굿네이버스, 메타버스 '클린빌리지 월드' 오픈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기후위기 대응 미션을 수행하는 '클린빌리지 월드'를 오픈했다고 27일(월)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구현된 ‘클린빌리지 월드’는 아동·청소년이 지구촌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 나는 일하는 여성입니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겸손한 자신감은 당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데서 나온다. 즉,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그분은 당신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맞는 특정한 재능을 주셨다. 자신을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맡은 청지기로 여기고 살겠다고 약속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더 탁월하게 일할 수 있다...
  •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
    서기총, 실무회의 갖고 방향성 논의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하보 목사, 이하 서기총)가 27일 서울 은평제일교회에서 제20회-2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노곤채 목사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장동우 목사(실무회장)가 기도했고, 심하보 대표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심 대표회장은 “오늘은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내가 상대를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사랑”이..
  • 양기성 박사
    ‘과학과 신학의 화해’를 읽고서
    지00이 쓴 ‘과학과 신학의 화해’(기독교사상 2024년 6월호 권두언) 글을 보면 그가 신학자인지 사회학자인지, 또는 과학자인지 알 수 없는 인상을 준다. 그가 그의 글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을 보면 정말 성서를 바로 알고 말씀을 전하는 사람인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 기쁨의교회
    기쁨의교회, 창립 28주년 맞아 지역교회 섬김·신학대 장학금 전달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아 27일 교회에 창립 기념행사를 갖고 신학대와 지역교회에 장학금과 선교비를 전달했다. 또 창립 기념 창작뮤지컬 ‘다시 그 말씀’을 공연하기도 했다. 교회는 이날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천 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정숙 전 총장은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
  • [사설] 동성커플 ‘사실혼’ 규정한 법은 없다
    동성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놓고 1심과 2심 법원이 서로 엇갈린 판단을 한 가운데 지난 23일 전원합의체 심리를 진행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성커플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줄 수 있나 하는 문제에 대해 지난 2022년 1심 법원은 ‘사실혼’이 아니어서 자격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2023년, 서울고등법원은 동성 커플 관계가 ‘사실혼’은 아니지만 실질..
  • 김영한 박사
    “안락사는 존엄사 아냐…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안락사는 존엄사 아니다, 웰다잉이 요청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안락사는 회복의 가망이 없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생명을 사망케 하는 의료 행위로서 의사 조력 자살에 해당한다”며 “그런가 하면 존엄사는 기계장치에 의한 무의미한 생명 연장 치료를 중단하고 자연적 죽음을 ..
  • 정성구 박사
    레만 호숫가의 추억
    필자가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한 것은 52년 전이다. 나는 암스텔담에서 제네바까지 갈만한 여비가 없어서 ‘취리히에서 열리는 선교대회에 참여한다’는 조건으로 따라갔었다. 취리히에서는 큰 전도대회가 열렸고 숙소에 여러 명이 함께 머물면서 각국에서 참가한 사람들과 교제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칼빈에 대한 관심 때문에 슬그머니 숙소를 빠져나와 제네바로 갔다. 제네바의 레만 호숫가의 한 호텔에 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