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례식
    미 캘리포니아서 6000명 세례 받아…“주 역사상 최대 규모”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변에서 남침례회(SBC)와 오순절 교단의 목회자가 연합하여 주최한 침례식에 6000명 이상의 신자들이 모여 세례를 받았다고 뱁티스트프레스(BP)가 최근 보도했다. ‘뱁타이즈 캘리포니아(Baptize California)’ 세례식은 현지 시간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헌텅턴 비치에서 개최되었으며, 남침례회 소속인 마크 브라운 목사가 이끄는 샌들스교회(Sandals Chur..
  •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대
    서울신대 “신앙 근본 무너뜨리는 유신진화론, 받아들일 수 없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유신진화론에 대한 입장’을 최근 발표했다. 이 학교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 논란에 대한 것이다. 서울신대는 “최근 박 교수는 자신이 유신진화론자가 아니라고 변명하고 있다”며 “그러나 박 교수의 창조론은 유신진화론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했다...
  • 미주 바이블백신센터 개소식
    이단 대처하는 바이블백신센터, 미국에서도 개소
    미주 바이블백신센터 개소식이 지난 21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라미라다 시에 위치한 바이올라대학교 비지니스빌딩에서 개최됐다. 바이블백신센터는 지난 2020년 한국 대전 도안교회 담임인 양형주 목사가 이단 및 사이비 종교에 대처하기 위해 설립했다...
  • 동성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불인정 촉구 기자회견
    “동성커플은 사실혼 아냐… 대법원, 헌법질서 지켜주길”
    동성커플의 건강보험(건보) 피부양자 자격 유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23일 서울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건보 자격을 인정한 원심을 대법원이 파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1-3부는 동성 배우자를 둔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해 2월 원고 승소 판결했다...
  • 국회의사당
    국회의원들 “법원,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불인정을”
    동성커플의 건강보험(건보) 피부양자 자격 유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0명이 “남성 동성애자 커플의 파트너에게 건보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지 말아 달라”는 의견을 밝혔다. 해당 국회의원들은 모두 10명으로 권명호·김기현·서일준·서정숙·윤영석·이명수·이채익·정경희·조해진·최형두 의원(이상 가나다 순)이다...
  • 거룩한방파제 연합 금요철야기도회
    ‘퀴어행사 반대’ 거룩한방파제 2차 철야 기도회 열린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가 오는 24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2차 연합 금요철야 기도회를 개최한다. 거룩한방파제는 올해로 10회를 맞는 통합국민대회(6월 1일 개최)를 앞두고 이번 기도회를 갖는다. 앞서 1차 기도회는 지난 4월 5일 열렸다. 당시 퀴어행사에 반대하는 6천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다...
  • 김민호 목사
    성경적 전도 원리(4)
    막상 전도해야 한다고 할 때,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고민된다. 일단 전도를 한다고 하면 입부터 떨어지는 것이 쉽지 않다. 입 안에 침은 마르고, 가슴은 두근거린다. 복음을 전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 두렵다. 이것이 전도하는 대부분 사람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사람은 그렇다. 그래서 교회는 저마다 전도 매뉴얼을 만들었다. 그 대표적인 매..
  •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낙태 옹호 주장, 어떻게 설득하고 대응할까?(1)
    낙태를 옹호하는 진영(프로초이스)은 다양하고 그럴듯한 논리를 펼치면서 낙태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에 대해 크리스천은 성경에서 알려주는 근거들을 바탕으로 논리적이고 합당한 대답을 해야 할 상황이 있다. 랜디 알콘 목사는 그의 책 ‘프로초이스에게 답하다(Prolife Answers to Prochoice Arguments)’를 통해 낙태 옹호 주장을 6가지 영역으로 분류하고, 그들 논..
  • 전영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22일 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면담하고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한미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 하반기 북한인권 협의 개최… "北, 진지한 노력해야"
    한국과 미국이 올해 하반기(7~12월) 중 '한미 북한인권 협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은 이날 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면담해 이같이 합의하고 구체 사항은 외교채널을 통해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
  • 영화 분노의 강 시사회 개최
    “북한 인권 실태 알리고 자유의 소중함 일깨우는 영화”
    북한의 인권 실태를 그린 영화 <분노의 강>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2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뉴크마그(주)가 제작하고 (주)금강디앤씨·(주)이놀미디어가 제공·배급한 영화 <분노의 강>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이날 시사회에선 윤철형 감독, 김강일 배우, 김소빈 배우, 한유은 배우, 김명국 배우가 참석했다...
  • [사설] 미국의 ‘성적 지향’ 정책, 방향성의 문제
    미국 정부의 ‘성적 지향’ 정책에 미국의 여러 주가 대립 각을 세우며 소송전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바이든 행정부가 성차별을 방지하는 연방 민권법 ‘타이틀 나인’(Title IX)에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성’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자, 4개 주가 추가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인데 재선을을 노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에 참석해 구글, 삼성 등 AI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AI 기업들의 ‘책임있는 AI 발전’ 다짐
    세계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AI의 안전하고 책임있는 발전을 위한 약속을 세웠다. 지난 22일 서울 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에서 구글,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MS),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국내외 14개 기업이 '서울 기업 서약'을 공동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