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법원이 하와이 교육부와 6개 초등학교에 어린이복음주의펠로십(Child Evangelism Fellowship, 이하 CEF)의 방과 후 기독교 클럽이 다른 클럽과 동일하게 공립학교에서 활동을 허용하라고 명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지침은 CEF가 성경 동아리가 4개 지역 학군에서 운영되는 것을 차단한 교육 당국을 고소한 지 몇 달 후에 내려졌다... “신앙을 견고히 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법”
저희는 기도원 사역이라기 보다는, 사람이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주께서 훈련시켜주고 계시다. 기도원 사역은 문제 해결과 기도 제목의 응답을 위해 기도원에 찾아가지만, 회복기도의집은 문제 해결보다도, 사람의 근본적인 문제의 해답을 주고 신앙의 틀을 잡아 주는 데에 힘쓰고 있다. 그 사람의 부족한 것을 발견해 상담해주고, 주님 앞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모세는 자신의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지명하여 가나안 정복사에 지도력, 영 도력을 계승합니다. 여호수아는 어떠한 인물인가?를 생각할 때 그는 무엇보다도 믿음의 사람 이었습니다. 가네스바네아에서 파송 받아 가나안 땅을 40일 탐지한 후 돌아왔을 때 10명의 정탐꾼은 부정적, 불가능한 보고를 하였으나 그는 갈렙과 같이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이라 믿음으로 보고 했습니다(민 14:9.. 진리(眞理)와 자유(自由)
자유란 의지와 행동에서의 자연성을 말한다. 자연성이란 아무런 제재나, 규칙이나, 규범의 지배를 받지 않는, 자연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현상을 말한다. 임마누엘 칸트의 말을 빌리자면 “순수이성비판”에서와 같이 “순수성”을 뜻한다. 조작하거나, 인위적 꾸밈이나, 타자에 의해 정체성과 주체, 형상이 바뀌지 않고 처음부터 있는 그 자체의 의지와, 의지에 따른 행동으로서, 철학으로 말하자면 순수성이고 .. “장로교 역사성과 정체성 확인해 연합과 일치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롬 12:11)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을 개최한다. 한국 장로교회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연중 최대 행사로 치르는 ‘한국 장로교의 날’은 한국 장로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다시 확인하고, 회원교단 및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 친교 등을 위..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도를 하려면?
흔히 기도를 하나님과 대화라고 하는데 저의 기도는 주로 감사나 간구 제목을 나열하는 식이 됩니다. 자연히 기도를 깊게 하기가 어렵고 허공에다 대고 얘기하는 기분이 듭니다. 대화라면 상대의 표정 말투 어조 등 반응을 봐가면서 티키타카가 되어야 하는데 기도를 혼자 주절주절하다 마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이나 신뢰가 부족해서일까요?.. ‘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기도’는 신앙을 가진 이든 신앙을 갖지 않는 이든 한두 번은 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리 종교가 없다 하더라도 다급한 일을 만나면 신을 찾게 되어 있다. 스님도 얼음이 언 냇가를 걸어가다가 얼음이 쪼개지면 자기도 모르게 “아이코 하나님, 살려주세요!”라고 한다 하지 않던가. 그렇다. 사람은 위험한 일을 만나면 저절로 신을 찾게 되어 있다. ‘살려달라!’는 기도가 자동으로 튀어나온다... 유신진화론에 대한 정통개혁신학적 평가(4)
영국의 무신론생물학자 리차드 도킨스(Clinton Richard Dawkins)는 신다윈주의를 주장하였다. 1976년에 발표한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에서 그는 진화의 주체가 인간 개체나 종이 아니라 유전자이며, 인간은 유전자 보존을 위해 맹목적으로 프로그램된 기계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은 유전자가 자연선택의 단위가 되어서 이기적인 방향, 즉 새로운 종이 .. 리더의 두 가지 유형
어떤 지도자는 잘될 때는 자기지랑, 잘 안될 때는 남을 탓한다. 반면에 다른 지도자는 잘될 때는 구성원이 기여해서 그렇다 하고, 잘 안될 때는 자기탓으로 돌린다. 이런 두 가지 지도자의 특징을 보면서 위대한 지도자는 의지와 겸손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했다 (Will & Humility, Jim Collins). 여기서 의지란 뜻을 세우면 굽히지 않고 계속하는 것을 말하고, 그러면서도 동시에 .. “‘성적지향’ 등 차별금지… 학생인권법 제정 시도 멈춰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발의된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학생인권법)을 비판하는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달 25일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가결했다”며 “말이 학생인권조례이지, 그동안 여러 가지 부작용과 반대에 부딪쳐 온 것을,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세력이 .. “대한민국 축복하신 것은 북한 동포 구원 위한 것”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제32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가 1일부터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가운데, 2일 둘째날 일정이 진행됐다. 먼저 김재동 목사(하늘교회)가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 목사는 “6.25 전쟁은 소련과 중공의 지원을 받은 김일성 공산집단의 기습남침이며, 김.. 교회 관리 돕는 스타트업 치윰, 글로벌 진출 ‘시동’
치윰(대표 황원덕)은 자사가 운영하는 교회관리 솔루션 및 솔루션과 연계한 우리 교회 커뮤니티 플랫폼 ‘치윰’을 호주 지역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치윰은 SaaS 기반의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회를 관리할 수 있는 교회관리 시스템을 표방한다. 파편화된 교회 커뮤니티를 한 곳에다 모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