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최도성 총장) SW중심대학 소속 4개 창업팀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과 ‘2024년도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자’ 사업에 최종 선발됐다고 4일 밝혔다. 한동대 학부생으로 구성된 △트렌핏팀(한상윤,정윤석) 인플루언서 숏폼 콘텐츠와 소셜 커머스를 결합한 패션 AI 쇼핑 플랫폼 '트렌핏' △에하드팀(정세희,정다은,장하리) 해외 이주 희망자와 정착자를 매칭한.. 한신대 신학대학원, 제2회 2차 목회자 컨퍼런스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전철)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2회 2차 한신대 신학대학원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해 9월 ‘온 세대 교육으로 세워가는 에클레시아’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2회 1차 컨퍼런스의 후속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1차 컨퍼런스의 주제를 심화해 각자의 사역 현장에서 진행된 사례를 함께 나.. 소망교도소, 유승현 설치 도예가 초대전 ‘소망의 종’ 진행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에서 2024년 세 번째 담장 안 전시회 ‘유승현 설치 도예가 초대전-소망의 종’이 5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열린다. 소망교도소는 “올해 세 번째 소망교도소 담장 안 전시회는 수용자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이 오고 가는 복도가 전시장이 되어, 세상과 단절된 공간이지만 문화환경을 통한 소통과 공감, 예술작품을 통한 내면의 정화와 정서 순화를 주고 한다”며 “이를 통해..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 재학생들 대상 간식 이벤트 진행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간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배 총장은 4일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샌드위치와 음료가 든 간식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이 입학학생지원처장과 각 학과장 등 보직교수들이 함께 했다. 배 총장과 보직교수들은 학교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과 자동차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간식을 나눠주며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다음세대 크리스천 교육·양성 위한 기독교 철학의 제언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김종걸 교수)가 중앙예닮학교(이사장 고명진 목사, 교장 한종혁)와 함께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중앙예닮학교 예닮홀에서 ‘다음세대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종걸 박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명진 박사(중앙예닮학교 이사장)의 기조강연, 주제발표, 전체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시대 이후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다음 세대.. 英 인권단체들, 에리트레아 기독교인 구금에 항의 시위 개최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기독연대(CSW)를 비롯한 몇몇 국제 인권단체들이 에리트레아에서 계속되는 교회 지도자 구금 사건 발생 20주년을 기념해 런던 에리트레아 대사관 밖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2019년 5월 이후 런던 주재 에리트레아 대사관에서 열린 첫 번째 대면 시위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집회는 종교 자유를 향한 에리트레아 정부의 가.. [영혼의 오아시스] 신비한 자석
당신을 알기 전에 나의 단점들은 열등감이나 패배감을 키우는 씨앗들이었습니다 당신을 안 후부터 나의 연약함이나 부족함은 당신의 능력을 끌어오는 자석이 되었습니다 연약함이나 부족함이 커질수록 자석의 힘은 더 세어져서 당신의 더 큰 능력을 끌어옵니다.. 신성모독 혐의 받은 파키스탄 기독교인, 폭도 공격 받고 사망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 혐의로 폭도들의 공격을 받은 기독교인 남성이 열흘 만에 부상으로 사망한 후 현지의 한 교회 지도자가 세계 지도자들에게 조치를 취해 달라고 호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70대였던 나지르 길 마시(Nazir Gill Masih)는 지난 5월 25일(이하 현지시간) 사르고다(Sargodha)의 무자히드 콜로니(Mujahid Colony)에서 그를 신성모독.. 동성애 비판 발언으로 해고된 英 기독 교수, 법원서 항변
동성애 비판 발언으로 기독교 대학에서 해고된 영국의 한 교수가 법원에서 “신념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학문적으로 옹호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애런 에드워즈(Aaron Edwards) 박사는 지난해 소셜미디어에 올린 댓글로 인해 더비셔에 있는 감리교 대학 클리프 칼리지(Cliff College)에서 강사로 7년간 일한 후 직장을 잃었다...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전 대통령과 그 가족들
최근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관광성, 사치성, 새치기, 식도락 인도 방문 건으로 인해 언론이 꽤나 시끄럽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문재인 전 대통령은 소위 ‘인권변호사 출신’의 ‘디모테오’라는 영세명을 가진 가톨릭 신자다. 우리 사회에서 인권변호사라는 말은 레토릭의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를 모두 담고 있는 위대한(?) 칭호다... 기하성 이경은 신임 총회장 “말씀·성령운동으로 회복돼야”
이경은 목사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신수동) 제73차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3일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는 교단 총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저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린다”며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릴 것”이라고 했다... 한국교회, 초등방과후교실 운영으로 다음세대 키우자
지금 우리나라는 유사 이래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안보와 경제 위기를 넘어 우리 사회 공동체를 지탱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바탕인 도덕 윤리가 붕괴되고 있다. 중국의 유학자 맹자(孟子)는 순천자(順天者)는 興(흥)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亡)한다고 했는데, 우리 사회에 창조질서를 무시하고 역리(逆理)를 순리(順理)라고 주장하는 물결이 집채만 한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