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제5회 커리어 페스티벌 개최
    한동대, 제5회 커리어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제5회 커리어 페스티벌’을 대학 내 평봉필드(대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SK텔레콤, LG생활건강,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우리은행, 대우건설, 카카오 스타일 등 21개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틀간의 행사..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성경에서 사탄을 ‘공중 권세 잡은 자’라고 부르는 이유”
    미국의 신학자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최근 마귀에게 주어진 칭호인 ‘공중 권세 잡은 자’를 언급하면서 이 용어가 사탄이 전능하다는 뜻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디자이어링 갓’(Desiring God) 홈페이지에 게재된 ‘존 목사님께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파이퍼 목사는 사탄을 ‘공중 권세 잡은 자’로 묘사하는 에베소서 2장 2절에 대한 질문..
  • 한국VOM 현숙 폴리대표가 강의하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 대표, 기독 여성 세미나 인도
    지난달, 캐나다 오타와와 캘거리 외곽에서 열린 여성 세미나에 100명 이상의 캐나다 기독교인 여성이 참가했다. 캐나다 전역에서 온 이 여성 참가자들은 서로 모여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한국의 전통 부채에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동안 숨겨왔던 트라우마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하나님이 당신의 이야기를 하게 하라’는 강연을 경청했다...
  •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
    (사)성민원,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 ‘연합아웃리치’ 진행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센터장 이진희)는 ‘2024 청소년 노동인권 연합아웃리치’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지난 5월 30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가 주최하고, 군포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가 함께 참여했다...
  • 2024 선교통일한국 제주 컨퍼런스
    선교통일한국 컨퍼런스 “변화된 통일선교 환경에 맞는 전략 필요”
    국내 통일선교 사역자, 전문가들이 최근 북한의 정책 변화에 따른 통일선교의 주요 이슈들을 환기하고 방향성을 논의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대표회장 황성주·상임대표 박동찬)는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시 중앙로 제주아름다운교회(이종한 목사)와 오션스위츠호텔에서 ‘북한의 대내외 전략 평가와 통일선교..
  • 美 앨라배마 대법원, UMC 탈퇴 44개 교회 제기한 소송 기각
    미국 앨라배마주 대법원이 성소수자(LGBT) 이슈 교단 논쟁과 관련해 연합감리교회(UMC) 탈퇴를 시도한 44개 교회에 대한 이전 판결을 지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판결에서 앨라배마 최고 법원은 몽고메리 올더스게이트 연합감리교회와 43개 교회가 UMC 앨라배마-서플로리다 연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 선택받은 자 시즌 4
    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 올해 K-Love 임팩트상 수상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룬 미국의 유명 드라마 <선택받은 자>(The Chosen)의 시즌 4가 제11회 연례 케이러브(K-LOVE) 팬 어워즈에서 ‘2024년 필름 임팩트 상’을 수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간) 방송된 시상식에는 예수를 연기한 배우 조나단 루미, 막달라 마리아를 열연한 배우 엘리자베스 타비시, 제작자 겸 감독인 달라스 젠킨스가 대표로 수상..
  • 미국인 선교사 나탈리 로이드와 데이비 로이드.
    ‘아이티 순교’ 美 선교사 부부 성금 1억 8천만 원 모여
    아이티 갱단에 의해 살해된 후 미국으로 시신이 옮겨진 미국인 선교사 부부 데이비와 나탈리 로이드를 위한 온라인 캠페인에서 13만 달러(한화 약 1억 8천만 원)가 넘는 성금이 모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부부는 지난달 23일(현지 시간) 아이티 출신 선교사인 주드 몬티스(45) 주교와 함께 선교 단지에 매복해 있던 무장 갱단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 연합감리교회(UMC)
    한국 감리교 내 UMC 교류 단절 목소리… 美 외신 보도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지난 4월 총회에서 동성애 성직자 안수를 허용함에 따라 한국과 미주 한인 감리교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한국 감리교회 내에서 UMC와의 단절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 내에서 이를 지지하..
  • 연합감리교회(UMC)
    ‘회원 100만명’ 코트디부아르 교구, UMC 탈퇴
    서아프리카의 최대 규모인 연합감리교회(UMC) 지부가 동성결혼과 비독신 동성애 성직자 안수를 허용하는 교단을 탈퇴하기로 결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서아프리카에 본부를 둔 코트디부아르 연회(Côte d'Ivoire Conference)는 지난주 투표를 통해, 동성결혼 축복과 동성애 관계를 유지 중인 사람들의 성직자 안수 금지를 철회한 ​UMC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 박진호 목사
    종교와 신앙
    구약성경에는 외워서 묵상하기 쉽도록 동일한 범주의 단어들을 대칭 또는 반복하는 수사법이 자주 등장합니다. 본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 대조법이 조금 이상합니다. “악인의 제사”의 반대는 “의인의 제사”여야 합니다. 만약 이런 비교가 너무 무미건조 하다면 최소한 동일한 의미의 다른 단어를 사용했어야 합니다. 예컨대 “선을 행하는 자(의인)의 예배(제사)”라고 대조시켰어야 하지 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