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협
    한가협·에이랩,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참여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가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및 대표적인 성경적 성교육 단체인 에이랩아카데미,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와 연계해 지난 6월 1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린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참여했다...
  • 윌리엄 얼 쇼 박사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호국보훈의 달, 한국전쟁 10대 영웅과 기독교
    그렇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2023년 삼성과 LG 협찬으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10대 영웅에는 유엔사령관이었던 인천상륙작전의 영웅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과 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 및 그의 아들, 랠프 퍼켓 주니어 미 육군 대령, 재미교포 출신으로 제2차 세계대전 참전 ..
  •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낙태 옹호 주장, 어떻게 설득하고 대응할까?(3)
    낙태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회 문제들에 관련된 7가지 논쟁에 대한 프로라이프의 답변 1. 낙태옹호측(프로초이스) 주장 “모든 아이들은 원해서 태어나게 된다. 하지만 원치 않는 아이를 세상으로 데리고 오는 일은 불공평한 일이다.”..
  • 홍콩의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
    박해감시단체 “中 기독교인 박해, 홍콩으로 확산” 경고
    천안문 학살 35주년을 맞아 중국 본토의 기독교인 박해가 홍콩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영국의 기독교박해 감시단체 ‘릴리즈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 RI)이 경고했다. 1989년 6월 4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일어난 학살은 민주화 시위를 잔혹하게 진압한 사건으로, 이 시점부터 기독교 박해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 세계예수교장로회
    세계예수교장로회 48회 정기총회 개최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GAWPC)가 현지 시간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제48회 총회를 개최했다. ‘새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시31:15)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총회는 가주노회를 비롯해 총 35개 노회에서 395명의 총대가 참석했다...
  • 개그우먼 정선희 집사
    개그우먼 정선희 집사 “주님과의 첫 만남, ‘사랑받고 있구나’ 확신”
    개그우먼 정선희 집사가 지난 2일 주사랑교회(담임 최정도 목사) 저녁간증집회에서 간증을 했다. 정 집사는 힘든 시기,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이야기, 아버지와의 시련, 남편 이야기 등을 전했다. 그녀는 “‘금촌댁네 사람들’이라는 코미디 코너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그 당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이 코너는 제가 정점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며 “그런데 금촌댁네..
  • 스캇 브래너 다윗의 장막 예배 컨퍼런스
    ‘다윗의 장막 예배 콘퍼런스’ 다음 달 16일 천안 백석대서 열려
    ‘다윗의 장막 예배 콘퍼런스’가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에서 ‘다윗의 장막’ 앨범 시리즈로 유명한 스캇 브래너 목사가 12년 만에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와 함께 기획한 행사다. 청장년을 대상으로 ‘하나님과의 대면, 첫사랑의 회복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 콘퍼런스가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신앙의 열정을 회복..
  • 기감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
    기감, 오는 8일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의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가 올해로 50회를 맞이한다. 제50회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는 오는 8일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김정민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기감 교육국이 주최하고, 기감 교회학교전국연합회가 주관하며, 주제는 ‘가르쳐 행하게 하는 교회학교’(잠 3:16)이다...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55)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나만 양의 문이다” “나만 선한 목자다”라는 말씀에 발끈한 사람들, 다시 분쟁이 일어난다. 귀신 들려 미쳤다며 그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는 반응이 다수, 반면에 “귀신 들렸다면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하냐” 반론을 펴는 반응은 단수 또는 극히 소수였던 것 같다(20-21절). 사실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한 반응은 요한복음서에 계속 있었던 것이다. 귀신 들려 미쳤다는 것뿐만 아니라 유대인들..
  • 故 위르겐 몰트만 박사
    세계 신학계의 거성 위르겐 몰트만 교수님 소천하시다!
    20세기 후반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 신학계의 거성이셨던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교수님이 2024년 6월 3일 튀빙언(Tübingen)에서 소천하셨다. 한때 독일 개신교회의 총회장이었던 하인리히 벧포르드-슈트롬(Heinrich Bedford-Strohm) 목사님에 의하면, 몰트만 교수님은 “세계 교회의 위대한 스승”이셨다. 마음속 깊은 슬픔과 함께 깊은 애도의 뜻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