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지난 7일 오전 성결대 재림관 8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도의원들과 RISE 사업과 관련해 지역 발전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제1회 지역사회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력회의에는 성결대 미래사업추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철현(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의원, 김재훈(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의원, 유영일(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의원이 참석했으며.. “하나님 만드신 원리로 돌아갈 때 가정과 부부 회복”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제18기 가정사역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쁨의교회 가정사역세미나는 심각한 가정의 위기 시대, 가정의 회복을 바라며 1998년 처음 시작돼 올해 18번째를 맞았다... 구약 율법에 나타난 인간 권리 선언
성서학자인 민경구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구약학)는 율법에 대한 이러한 오해들에 단호히 ‘아니다!’라고 답하며, 율법이 인권에 관심을 기울일 뿐 아니라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밝힌다. 저자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인간을 사랑하라는 인권 존중의 명령임을 밝히고, 한국 교회에 만연한 율법에 대한 망각이 곧 성서가 옹호하는 인권에 대한 망각을 가져왔다고 주장하며, .. KOMKED, 제26회 MK리더십캠프를 위한 콤커밍데이 성료
콤커밍데이 X PRAIN WORSHIP이 지난 4일 제26회 MK리더십캠프를 앞두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콤커밍데이는 MK리더십캠프를 준비하며 KOMKED와 MK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초청해 함께 교제하고 예배하는 자리다. PRAIN WORSHIP은 ‘청년 MK들의 예배 공동체’로, ‘기도로 들어가자(PRAY+IN), 기도를 쏟아붓자(PRAY+RAIN), 기도로 돌아가자(PRAY+AGAIN.. 팀 켈러의 유신진화론 유감(3): 팀 켈러의 창세기 1장 해석 문제
팀 켈러의 유신 진화론 주장과 관련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유난히 혼란스럽게 만드는 점은 성경적 정당성을 주장한 부분이다. 그는 “현대 과학의 진화에 대한 견해는 정통 개신교인에게 네 가지 어려움을 불러온다.”고 주장한다. 그 네 가지 어려움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성경의 권위에 대한 영역, 두 번째는 생물학과 철학을 혼동하는 것, 세 번째 어려움은 아담과 하와의 역사성 문제, 네 번째는 .. [신간] 로마서
신약성서 책 중 하나인 로마서에 대해 신학자이자 본 도서의 저자 칼 바르트는 하나님과 인간의 질적 차이를 망각하고 안팎의 거짓 신들에게 미혹당한 시대를 향해 하나님의 다르심, 멀리 계심, 생소하심, 숨어 계심을 강조하며 인간과 세상의 한계를 뚜렷하게 이 책을 통해 드러낸다... 시애틀형제교회 영어예배 1주년 “다음세대가 더 크게 부흥하는 교회로”
시애틀형제교회 바델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영어예배가 1주년을 맞았다. 시애틀형제교회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영어예배 설립 1주년을 맞아 그동안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전 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교회로의 비전에 헌신을 다짐했다... “신구약, 예수 그리스도 증언하는 한 권의 성경”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신구약 총체적 개관, 통합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제103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신구약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 성경은 단지 전승의 책 너머 성령영감의 계시책’이라는 주제로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는 “신구약 성경은 두 권으로 나누어질 수 없.. 마이클 브라운 박사 “팔레스타인, 하마스에서 해방이 급선무”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변증가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라인오브파이어’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그래, 팔레스타인을 자유케 하라 - 하마스로부터’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브라운 박사는 칼럼에서 “비극적인 진실은 하마스가 없었다면 가자지구에서 무고한 여성과 어린이들이 죽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대량학살 혐의가 아무리 터무니없어 보일지라.. 국제 CCC 새 총재에 데이비드 로빈스 선출돼
세계 최대 선교단체인 ‘국제 CCC’(Campus Crusade for Christ International)의 새로운 총재로 데이비드 로빈스(46)이 선출됐다. 국제 CCC는 5일(현지 시간) 크리스천포스트(CP)에 보낸 성명에서 로빈스가 오는 7월부터 총재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역사’나 여성 강도권 허용 아닌 여성 안수 인정하라”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공동대표 구교형·김종미, 이하 여안추)이 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회관 앞에서 ‘복음의 본질이다. 여성 안수 시행하라!’는 제목으로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예장 합동총회는 여성 안수를 금지하고 있다... 한남대 우영수 前 이사장, 대학발전기금 전달
대전기독학원 우영수 前이사장이 지난 5일 정성균 선교관에서 열린 종강예배에서 우영수 이사장은 이승철 총장에게 발전기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우 이사장이 지금까지 한남대에 전달한 누적 발전기금은 5500만 원에 이른다. 우 이사장은 한남대 영어영문학과와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기, 사회·봉사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7년부터 대전기독학원 이사 및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