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가 인공지능을 우려해야 할 12가지 이유
    [신간] 교회가 인공지능을 우려해야 할 12가지 이유
    4차 산업혁명 시대 AI의 발달 속도는 빠르다. 새로운 AI 기술의 발달과 관련 제품 소식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으며 사람들은 간혹 AI를 둘러싼 일련의 기사들을 접하면서 사람이 이전보다 더 똑똑해진 것인지, AI가 스스로 진화한 것인지 햇갈릴 때가 있다. 저자 장보철 목사(부산 소정교회)는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인공지능을 다양한 기독교적이고 성경적인 시각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 故 변희수 전 하사 순직 결정 및 국립현충원 안장 반대 집회
    ”故 변희수 전 하사 순직 결정 반대… 진상조사해야”
    반동연, 진평연, 수기총 등 단체들은 20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故 변희수 전 하사 순직 결정 및 국립현충원 안장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군인사법 제54조 ‘보상’을 살펴보면, ‘군인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게 되면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본인이나 그 유족은 그에 대한 상당한 보상을 받는다. 1. 전사 또는 전상 2. 공무(公務)..
  • 영적 가면을 벗어라
    [신간] 영적 가면을 벗어라
    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킨 심리학자이자 강사, 성경 교사인 저자 래리 크랩 작가의 대표작인 본 도서는 삶을 정직하게 들여다볼 것을 요구한다. 스스로를 가장하는 자기 보호의 죄에서 벗어나 마음속 깊은 갈망을 인식하며, 하나님을 향한 요구적 태도를 버리고 상처를 인정하라고 말한다. 내 안의 빛과 그림자를 있는 그대로 마주할 때 더 이상 ‘상처 입은 삶’에 떠밀려 ‘치유받은 삶’만을 고대하지 않을..
  • 십자가
    “니케아 공의회서 기독교 교리 정립? 팩트 체크”
    복음과도시는 최근 로버트 마틴 목사(호주 멜버른 Northcote Baptist Church 담임)가 쓴 ‘팩트 체크: 기독교 기원에 관한 대중 스토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로버트 마틴 목사는 호주 베스트셀러 작가 클레멘타인 포드가 결혼은 여성에게 해악이라며 저술한 책 ‘I Don't: The Case Against Marriage’ 서두에 왜곡되게 실은 기독교 역사 기술을 반박했다...
  • 한동대, 네팔 트리부반대학교와 GLM 프로그램 10주년 기념행사 및 여름캠프 성료
    한동대, 네팔 트리부반대학교와 GLM 10주년 기념행사 및 여름캠프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사업단이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트리부반대학교 MBA 과정인 GLM(Global Leadership Movement) 10주년 기념행사와 여름캠프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는 한국과 네팔의 교육부, 대한민국 대사관, 네팔 현지 사회혁신 기업 등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 CGN 이계호 교수의 태초건강 프로젝트
    CGN 이계호 교수의 태초건강 프로젝트, “건강한 먹거리의 성경적 해설”
    CGN의 신규 프로그램 이계호 교수의 ‘태초건강 프로젝트’가 오는 6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방송은 TV와 유튜브, OTT퐁당에서 각각 오전 9시 50분, 오전 9시,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계호 교수는 저서 ‘태초 먹거리’를 바탕으로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성경적으로 해석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추천하는 내용을 전한다. 총 14화로 구성된 ‘태초건강 프로젝트’는 과거, 현재, 미래로 ..
  • 서울신대, 부천시·대산종합사회복지관와 다문화 아동·청소년 멘토링 협약 체결
    서울신대, 부천시·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다누리컴버시티센터가 지난달 31일 부천 시청에서 ‘부천시·대산종합사회복지관 협력 사업, 다문화 아동·청소년 대상 대학생 멘토링 업무협약(이하 협약)’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신학대학교와 부천시, 대산종합사회복지관 총 3개 기관이 협력하여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이들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력사업은 ‘샤이닝..
  • ‘휠체어는 나의 날개’ 차인홍 교수, 한남대에서 특강 진행
    ‘휠체어는 나의 날개’ 차인홍 교수, 한남대에서 특강 진행
    한국 장애인 최초로 미국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 교수가 된 차인홍 교수가 한남대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차 교수는 어릴 적 소아마비로 장애를 얻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미국 유학을 통해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물이다. 그는 2000년부터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종신교수로 활동 중이며, 오케스트라 지휘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4시 한남대 56주년기념관 1층 서의..
  • 밀알복지재단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미얀마 난민들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밀알복지재단, 난민의 날 맞아 미얀마 난민에 관심 촉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미얀마 난민들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고 20일(목) 밝혔다. 특히 장애인 등 취약계층 난민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함을 호소했다. 미얀마는 지난 2021년 2월 미얀마 군부가 총과 탱크를 앞세워 미얀마 민주 정권을 장악한 이래, 현재까지 최소 5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280만 명이 집을 잃고 난민이 된 상황이다...
  • 협약식 사진
    월드비전, KAIST 배상민 교수 연구팀과 업무협약 체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KAIST 배상민 교수와 손잡고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지난 19일 월드비전은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KAIST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 연구팀(ID+IM)과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 이해 교육과 그림 공모전 등 국내 난민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이브더칠드런, 국내 난민아동지원사업 펼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 이해 교육과 그림 공모전 등 국내 난민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유엔 산하 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1억 1천만 명 이상이 분쟁과 폭력, 박해, 인권 침해로 인해 강제로 쫓겨났다. 난민은 인종이나 종교, 국적, 정치적 견해를 이유로 전쟁과 박해를 피해 본인의 나라를 떠난 ..
  • 그래서 사랑을 배운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라는 진리에 담긴 의미를 온전히 알고 믿음 생활을 한다면, 우리 안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세상과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근본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속성이 사랑이라는 것과 우리가 믿는 그분이 정말 ‘사랑 자체’이시라고 믿는다면, 앞에서 말했듯, 우리가 가진 인생관, 세계관, 인간관, 역사관, 자기 인식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관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