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빙플러스가 폐기되는 물품을 줄여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그린 리본(RE-BORN) 캠페인’을 올해 연말까지 전개한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그린 리본 캠페인’ 전개
    밀알복지재단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대표이사 정형석)가 폐기되는 물품을 줄여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그린 리본(RE-BORN) 캠페인’을 올해 연말까지 전개한다고 22일(월) 밝혔다. 그린 리본 캠페인은 재고상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다시 태어나게 하는(RE-BORN)’ 캠페인이다...
  • 자녀교육 솔루션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말은 ‘최초의 가정의 부모는 하나님’이라는 사실 그리고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보내셨다는 말은 ‘인간은 하나님의 유전자를 지닌 자’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심히 기뻐하셨기에 살기에 가장 좋은 에덴동산을 만들어 살게 하셨다.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할 책임을 맡은 자이며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할 수 있는 영적 권위를 부여받은..
  • 댈러스제일침례교회
    美 댈러스제일침례교회서 대형화재 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지도자들을 배출한 텍사스주 댈러스제일침례교회(Dallas First Baptist Church)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지붕을 비롯한 건물 일부가 붕괴되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 시간) 저녁 산 하신토 스트리트에 위치한 제일침례교회에서 4등급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 이란 국기
    이란 전도단체 CEO “온갖 박해에도 교회 성장중”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이란 교회는 온갖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기고한 라나 실크(Lana Silk)는 이란의 복음화를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 ‘트랜스폼이란’(Transform Iran) 미국 지부의 CEO이다. 실크는 이란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이후 영국으로 이주해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교육을 받았다. 다음은 칼럼의 전문..
  • [사설] 동성커플 피부양 인정, 다음은 차별금지법·동성혼 합법화
    동성 커플을 건강보험의 피부양자로 인정하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동성 배우자를 둔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지난 18일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는데 민법상 권리가 인정되지 않는 동성 동반자에게 사회보장제도의 법적 권리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남성과 여성으로 이뤄진 가족제도의 근간을 뿌리 채 흔드는 매우 위험..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동성혼 물꼬튼 동성애자 건보 피부양자 인정 판결 규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동성혼 합법화의 물꼬를 터준 대법원의 동성애자 건보 자격 인정 판결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애자 동반자를 건강보험의 피부양자로 인정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남성과 여성으로 이루어진 관계만을 부부로 인정한 법률을 우리나라 최고 사법기관이 스스로 무너뜨린 매우 위험하고 불온..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재선 출마 포기 선언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친애하는 미국인 여러분, 지난 3년 반 동안 우리는 국가로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현 정부의 주요 업적들을 나열하며, "오늘날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경제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2024 슈브 하반기 세미나
    ‘성경적 여성운동’ 슈브, 2024 하반기 세미나 갖는다
    ‘성경을 기반으로 페미니즘을 공부하는 청년단체’ 슈브(Shub)가 ‘2024 슈브 하반기 세미나’를 오는 7월 26일과 8월 9일 서울 마포구 DSM스퀘어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슈브는 하나님이 지으신 여성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만든 캠퍼스 연합 스터디 모임이며, 여성에 대해 성경에 기반해서 공부하고 여성운동을 하는 청년단체다...
  • 백종근 목사
    백종근 목사의 ‘하위렴 선교사 조선 선교행전’(2)
    고향에서 초중고를 마친 하위렴은 1883년 레바논에서 동쪽으로 64Km 정도 떨어진 버지니아 리치먼드에 소재한 센트랄 대학(Central College) 화학과에 진학했다. 그 당시 루이빌에 주립대학이 있었지만,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좀 더 경건한 학풍의 기독교 사립대학을 선택했다. 1871년에 설립된 이 학교는 버지니아의 햄던-시드니 대학(Hamden-Sydney College), 노스캐롤..
  • 최더함 박사
    [구원론] 육신을 죽이라(5)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여, 당신의 육신을 죽여야 당신이 살게 됩니다. 옛사람을 죽여야 새사람이 됩니다. 특히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육신의 일이 있습니다. 적어도 이 일은 세계의 다른 민족에 비해 유달스럽고 지나친 일로 보입니다...
  • 민성길 교수
    젠더불쾌증과 신체 건강
    많은 의사들이 성소수자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주장한다. 대개의 성소수자들은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때문에 건강이 나쁠 뿐 아니라, 사회적 편견 때문에 의료서비스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젠더불쾌증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에도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젠더불쾌증”이란 트랜스젠더 및 젠더퀴어에 대한 새로운 의학적 병명이다. (이 글에서는 그냥 트랜스젠더로 통칭한다)..
  •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사임 이유는 “느헤미야 프로젝트서 보인 부족한 리더십”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의 담임직 사임 이유는 “느헤미야 프로젝트를 이끄는 과정에서 보인 부족한 리더십”이라고 교회 측이 21일 밝혔다. 교회 측은 이날 오후 등록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채플에서 사무총회를 열고 최 목사의 사임 배경을 설명했다. 언론에 공개하지는 않았고, 총회 후 별도로 브리핑하면서 이 같이 밝힌 것이다. 느헤미야 프로젝트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채플 증축 공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