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0회 농협·농촌 복음화 2024 전국대회
    기독 농협인들, ‘농협 및 농촌 사회 발전과 복음화’ 위해 기도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금동명 부행장)가 22일 인천 세계비전교회에서 ‘제40회 농협·농촌 복음화 2024 전국대회’를 열고, 농협과 농촌 사회 발전 및 복음화를 위해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농협기독교선교회는 1982년부터 매년 농협 중앙본부와 전국 지역본부, 농협 계열..
  • 뉴욕우리교회
    뉴욕우리교회, 정태기 목사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 개최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인 정태기 목사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가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미국 현지 시간 19일부터 20일까지 오후 7시 30분 CTS 뉴욕방송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뉴욕우리교회와 CTS 뉴욕방송 후원이사회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강좌는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와 CTS America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세계복음화중앙협, 6.25 상기 국가안보기도회 드려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24일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에서 6.25 전쟁 74주년 제33회 6.25 상기 국가안보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계평화, 국가번영, 남북통일은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 기도회는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상기하는 한편, 복음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서병채 총장
    졸업반 특강
    나는 이번 졸업반 학생들에게 두 번의 특강을 하였다. 한 번은 “물고기와 연못의 관계”, 다른 한 번은 “단기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었다. 물론 이 두 가지는 다른 곳에서는 많이 얘기했지만 졸업생들을 위한 특강에서는 처음이었다. 물고기와 연못 얘기는 졸업을 하고 목회나 어떤 사역을 할 때 멤버들과 기관, 그 자체와의 관계에 대한 것이었다. 사역이든 교회든 처음 시작할 때는 보통 평범한 사람들..
  • 김창환 목사
    간증④-주님은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서울남노회와 미국 대서양노회와 MOU를 맺기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2019년 11월 말에 도착하여 12월 3일에 한국으로 입국하는 일정이 있었다. 12월 2일 미국 위싱턴 에덴장로교회에서 대서양 노회가 있었다. 대서양 노회와 서울남노회 간에 MOU를 체결하고, 저녁 7시쯤 되어 서울 남노회원들과 숙소를 가기 위하여 미국에서 목회하고 있는 선배 목사님의 승용차에 나를 포함한 노회원 3명이..
  • 미주 벧엘성결교회(타코마/벨뷰) 담임 홍광선 목사
    성장동력 잃어가는 한국교회, 제2의 종교개혁 필요
    사도바울은 교회를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표현을 했다.(고전 3:16) 하나님이 교회에 거하시는 것은 성령으로 거하신다는 것이며 교회는 성령의 작용으로 의해 지어져야 하며 목회도 성령 안에서 교회와 성도를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지어나가야 한다는 의미다.(엡 2:22)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영적 동력이 꺼져가고 성도의 영적 생활이 병들고 약한 상태에 있는 것은 분명 성령의 내주하심에..
  • 제11차 교육선교 국제컨퍼런스 기자회견
    “교육선교로 발전한 한국, 교육선교로 세계 섬길 때”
    전 세계 교육선교 전문가들의 연합과 교육선교 전략 개발 및 동원을 위한 ‘제11차 교육선교 국제컨퍼런스’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한국교회가 선교 목적으로 설립한 13개 대학을 중심으로..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기후 행동, 기후 교회
    올해 들어와 5월과 6월을 지나면서 모든 사람들이 공통되게 체감한 한 가지 사실이 있다. 그것은 ‘기후 변화’가 아니라 적확한 표현으로 <기후 위기>를 경험했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은 이미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와 연관되어 있다. 대형 산불이 미국 캘리포니아와 호주를 뒤엎었고, 아시아와 유럽에서는 전례 없는 대홍수가 도시 지역에 일어나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컸다. 기록적..
  • [사설] 6.25 전쟁의 포성은 멈추었으나
    오늘은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4주년이 되는 날이다. 동족상잔의 씻을 수 없는 비극이 된 그 날의 포성은 멈추었으나 그렇다고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온 건 아니다. 전쟁이 잠시 중단됐을 뿐 언제든 다시 시작돼도 이상하지 않다. 교계는 6.25의 뼈저린 교훈을 잊지 말자며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했다...
  • 제4차 로잔대회 운영요원 발대식
    제4차 로잔대회 운영요원 발대식 “예수님 섬기듯 기쁨으로 섬기길”
    9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섬기는 한국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운영요원들이 최근 발대식을 갖고, 세계 복음주의 선교계를 향한 섬김과 사랑의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 인천시 부평구 주안교회에서 진행된 제4차 로잔대회 운영요원 발대식에는 교회별로 10명 단위의 소그룹으로 자원한 850여 명의 성도가..
  • 한신대 2024 보조공학 국제 심포지엄 공동 개최
    한신대, ‘2024 보조공학 국제 심포지엄’ 공동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휴먼케어서비스센터(센터장 백변경희)가 지난 5일 양재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장애인 일·여가활동과 보조공학을 주제로 열린 ‘2024 보조공학 국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제 심포지엄은 한신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서울시보조기기센터, 나사렛대학교로 구성된 2024..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현장 수습 및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화성 공장 15초 내 연기가 작업장 뒤덮어"… 실종자 1명 수색
    24일 오후 8시께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마지막 1명 실종자가 오후 3시까지 휴대전화 위치값이 잡히지 않다가 오후 5시께 공장 인근으로 확인됐다"며 "실종자가 이날 작업을 온 것으로 확인은 되는데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인지, 소방 수색에서 못 찾은 것인지는 아직 모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