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도쉬아카데미 다음세대에게 바른 '성'(性) 관점, 교회가 심어줄 수 있어!
    “교회, 다음세대에 바른 성(性) 관점 심어줄 수 있어”
    최근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 소재 청라은혜교회(김진우 목사)의 주일학교(취학부)는 카도쉬아카데미와 함께 1박2일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거룩한 세대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성경적 성교육 뿐만 아니라 성경적 미디어리터러시, 부모&교사 세미나 등 대그룹 강의와 카도쉬 강사들의 소그룹 강의로 진행됐다...
  • 총신대 2024 하계 교직원 직무교육 진행
    총신대, 2024 하계 교직원 직무교육 진행
    2024학년도 하계 총신대학교 교직원 직무교육이 지난 19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총신대학교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의 설교로 시작되었다. 화 목사는 디도서 2장 11~13절을 본문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양육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진 첫 번째 주제 교육에서는 화종부 목사(총신대 법인이사장, 남서울교회) 고린도전서 1장..
  • 양기성 박사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이란, 주로 인간에게 적용되는 말로서 자신 자체에 대한 본질이나 확실성을 말한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 체계가 정체성이다. 예를 들어, 성경 출애굽기 3장 14절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I am who I am)”가 정체성을 말하는데 있어서서 가장 적절한 예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자기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분명히 밝히는 실체를 말한..
  •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 신명섭 대표회장
    한복의협 “자살 방조하는 ‘조력존엄사법’ 제정 반대”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대표 신명섭)는 24일 ‘국민을 오도하고 자살을 방조하는 ‘조력존엄사법’ 제정에 반대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지난 7월 5일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 등이 ’조력존엄사에 관한 법률안‘(이하 조력존엄사법) 제정안을 발의했다”며 “이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의사단체와 종교계의 반대로 무산된 ‘연명의료결정법’의 연장선으로 인위적인 생명 단축을 ‘존엄사..
  • 아신대
    아신대 도서관, 우간다 쿠미대 도서관 시스템 구축
    아신대학교 도서관이 한국신학대학도서관협의회(KTLA)가 주최하는 제5기 해외봉사단에 참여해 우간다 쿠미대학교 도서관 시스템 구축 및 현지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아신대가 2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14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특히 4월부터 시작된 우간다 쿠미대학교 도서관을 위한 후원콘서트로 시작된 이번 봉사는 아신대 박송..
  • 2024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 시상식
    ‘인류혁명 문명대변혁’, 명품도서 인증 대상 수상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저출해 지난 5월 출간된 책 ‘인류혁명 문명대변혁’(박영사)이 23일 오후 열린 ‘2024년 대한민국 명품 인증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개최한 대한민국명품·인증위원회와 세계기록인증원은 이 책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인공지능을 선용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해 인간다움이 유지되고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며 인간의 역량이 확장되어..
  • 흑인대학
    “美 성공회 흑인대학,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증 취소됐지만 복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공회 소속 아프리카계 미국인 대학이 인증 그룹에 의해 복귀됐지만 여전히 보호관찰 상태에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있는 세인트 오거스틴 대학(SAU)은 남부대학 및 학교협회 대학위원회(SACSCOC)가 지난해 해당 대학을 회원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결정을 뒤집었다고 밝혔다...
  • 소망교회, 부산장신대에 발전기부금 전달
    소망교회, 부산장신대에 대학발전기금 전달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국내선교부가 지난 2일 부산장신대학교(총장 천병석)를 방문하여 천병석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소망교회 국내선교부는 천병석 총장과 기획정보처장, 행정지원처장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천병석 총장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주신 소망교회 국내선교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신국원 교수
    신국원 교수 “우리는 하나님의 모험의 열매”
    신국원 박사(전 총신대 교수)가 최근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전 1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박사는 “전도서는 우리에게 세 가지 인생관을 소개합니다. 첫째는 허무주의이며, 둘째는 열정주의이며, 셋째는 참된 지혜의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며 “본문은 ‘헛되다’라는 말을 다섯 번 반복하며 시작된다.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고 짧고 순간..
  • 엘리베이션 교회
    美 엘리베이션 교회 “2023년 십일조·헌금으로 1억 8천만 달러 모아”
    스티븐 퍼틱 목사가 이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엘리베이션 교회가 2023년 십일조와 헌금으로 1억 8천만 달러를 모았고, 3곳의 새로운 캠퍼스를 통해 매주 예배 참석자가 1만 7천명으로 급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교회는 2023년 연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미국 남침례회에서 탈퇴한 이 교회는 20년 이상 이 교단과 협력해 왔다...
  • 이용희 교수
    이용희 교수 “영적 분별력 통해 최선의 길로 나아가야”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지난 20일 토요청년지성소예배에서 ‘나 같은 자가 어찌’(느헤미야 6:11)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느헤미야 6장을 보면 예루살렘 성벽 재건 건축공사가 거의 다 끝나가는 장면이 나온다. 성벽을 재건하면서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느헤미야를 부르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는 그를 헤치고자 함이었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안 속어 넘어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