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중앙회장 최범철) 동일본연합회(회장 주진안)가 7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지난 1월 지진이 발생했던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와지마시 몬젠마치 모로오카 공민관을 방문, 지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로잔 운동에 신학적 문제 없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수적인 교단 중의 하나인 고신 교단의 경기북부노회장 송성규 목사는 2024년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차 로잔대회에 고신총회에 속한 대학이나 교수, 선교 기관이 참석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하여 총회의 참석금지결정을 요청한 청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개혁정론 10주년 기념 세미나 및 운영위원 이·취임식, 8월 26일 열린다
8월 26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둔촌오륜역 2번 출구 인근 서울서문교회당에서 개혁정론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세미나가 개최된다. 2014년 1월부터 시작된 개혁정론은 매년 여름과 겨울에 전국 각지에서 세미나를 열어왔다... 아름다운피켓 등 최근 부산 해운대서 ‘태아 생명 보호’ 캠페인 성료
태아생명존중 비영리단체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 목사), 위기미혼모청년자립 지원단체 ‘위키코리아’(대표 임귀복 목사), 부산위기임신지원센터 ‘아소르’(대표 박형태 목사)가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바캉스 베이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사랑공동체(베이비박스)와 메디힐이 후원했다. 이날 주최 측이 오후 해운대 문화광장에서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 문화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했다. 특히 .. 희망친구 기아대책, 우간다 ‘지체장애인 직업훈련 사업’ 성과 발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2022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년간 우간다 서부 지역에서 진행한 ‘우간다 지체장애인 직업훈련학교 지원 및 장애 인식개선 사업’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월) 밝혔다... 초록우산, SK이노베이션과 ‘낙낙(Knock樂)투어’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27일과 28일 1박 2일간 SK이노베이션과 함께 가족돌봄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낙낙(Knock樂)투어’를 진행했다고 29일(월)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낙낙(Knock樂)투어’는 가족돌봄아동이 느끼는 돌봄 부담 완화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초록우산과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시작한 ‘SK이노베이션 행복배달 Knock Knock Care’ 사업의.. 강원기독교미술인협회, 내달 17일까지 ‘한국화작품전’
강원기독교미술인협회는 8월 17일까지 춘천 아가갤러리에서 ‘한국화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권영순, 서영림, 정기수, 지은환, 조영순, 윤옥자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해 자신들의 신앙과 예술적 감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퀴어 축복식 참여한 남부연회 목회자, 교리와 장정 무시”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 김동현, 기감 남부연회)가 최근 해당 연회 소속 목회자 1명이 지난 6일 대전퀴어집회에서 열린 축복식에 참여한 사건은 기감 교리와 장정을 무시하는 행동이라며 ‘동성애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우리 기감 남부연회 소속 목회자 1명이 지난 6일 대전 퀴어 행사의 축복식에 참여하는 참담한 일들이 있었다. 이는 성경을 왜곡하고 기감 교리와 장정을 무시하는 .. 최근 한달 내 기도원 다녀온 목회자 비율 10%
목회자 10명 중 1명만 최근 한달 내 기도원에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목회자 628명을 대상으로 최근 한달 사이 기도하기 위해 기도원에 다녀온 적이 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있다’ 10%, ‘없다’ 90%였다... “강제북송은 국제규범 위반… 중국은 중단해야”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에스더기도운동 등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이 29일 오후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중국 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파리 올림픽, 동성애 우대하고 기독교 박대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영적, 종교적으로 더 피폐해진 파리 올림픽”이라는 제목으로 “기독교 모독” 논란을 일으킨 개회식을 비판했다. 언론회는 29일 발표한 관련 논평에서 “세계인의 축제에서 기독교를 한껏 모독한 장면들이 나와 기독교계를 분노하게 하여, 저질 올림픽으로 기록될 전망”이라며 “이번 올림픽 개회식에서는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작품.. “파리 올림픽 개회식, 기독교에 큰 수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파리 올림픽 개회식과 관련된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논평에서 “지난 7월 26일부터 시작된 제33회 파리 올림픽은 개회식 문화행사에서 올림픽 정신을 무색하게 하는 연출을 통해 세계 24억 명에 달하는 기독교인들에게 큰 수치와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