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2일 교육부와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수)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이 처한 복지, 경제, 학업 및 진로, 심리와 정서, 다문화 및 특수교육, 안전 등 복합적 어려움을 고려해 아동 개인별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람워십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카카오톡 인기 프로필 뮤직 21위
‘주님의 시선’ ‘모든 걸음 되시네’ ‘주 내 아버지’ 찬양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CCM 팀 ‘예람워십’이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CCM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유튜브 뮤직 45위를 기록하면서 비기독교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예람워십은 이번에 전 국민의 메신저 카카오톡 인기 프로필 뮤직 21위를 기록했다... 순복음여목회자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허경희 목사 선출
순복음여목회자연합회 제31차 정기총회가 4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베들레헴성전에서 ‘성령으로 열매 맺자!’라는 주제로 개최되었고, 이날 순복음찬양교회 허경희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인사말을 전한 허경희 목사는 “성령 충만할 때 은혜와 축복이 넘친다. 이것은 기도외엔 다른 방안이 없다. 우리가 서로를 돕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역사가 일어난다”며 참석자 모든 분.. 송정미와 함께하는 ‘Here and Now WORSHIP’
10여 년 전, 백주년 기념 교회에서 수요 저녁 예배로 드렸던 ‘송정미와 함께하는 치유와 회복이 있는 찬양 리바이벌’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CCM 가수 송정미와 뮤지션들이 모였다. 주최 측은 “주일 저녁 예배가 없어지는 이때, 한 달에 한 번 모여서 찬송가를 중심으로 찬양 예배를 드리려고 한다”고 밝히고,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찬양이 한국교회의 회복이 되고, 기도하는 이들의 마음이 모아지는.. 수병원, 한일장신대에 인재육성장학금 전달
수병원(병원장 이병호)이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간호학과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3일 수병원 도서관에서 열린 ‘수병원 인재육성장학금’ 약정식에는 이병호 병원장, 최정민 이사장, 이영진 간호부장, 이현욱 행정실장과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 김윤이 입학학생지원처장, 김지애 간호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고현교회, 올해 상반기 전도축제서 554명 교회인도
고현교회(담임 박정곤 목사)는 최근 ‘두드림, Do Dream!’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전도집회 ‘제 20회 예수사랑축제 시즌1’에서 장년 554명을 교회로 인도했다고 밝혔다. 고현교회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봄 가을 ‘예수사랑축제 시즌1, 2’라는 이름으로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도축제에서 성도들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에 순종해 전도에 적.. [신간] 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
<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는 기독교인들이 궁금해할 만한 기독교의 핵심 주제들을 흥미롭고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변증서다. 이 책은 저자 라원기 목사(별처럼 빛나는 교회 담임)가 한동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고민하는 가운데 나왔으며 그동안 꾸준히 한국교회 성도들의 사랑을 받아오다가 이번에 개정판으로 나오게 되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는 직선의 역사다.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그러나 사단은 언제나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과 반대를 주장한다. 직선의 역사에 대항하여 돌고 도는 원의 역사라고 한다. 때문에 세상 종교는 사단의 윤회설을 따른다. 끝이 없는 세상에서 땅에 속하여 땅에 소망을 두고 살라고 한다. 이것은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역사는 성경대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남은.. 故 김준곤 목사처럼… 기독청년들, 생명나눔 앞장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24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 여름수련회’에서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친 결과, 820명의 청년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미 오클라호마주 교육감 “초중고 수업에 성경 포함” 지시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최고 교육 책임자가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공립학교에서 5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수업에 성경 교육을 포함하도록 지시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라이언 월터스 오클라호마주 교육감은 주 전역의 학군에 보낸 지침은 의무적이며 “즉각 엄격히 준수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100세 시대’ 교회, ‘시니어’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필요”
「월간목회」 7월호가 교회 내 ‘시니에 세대’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시니어 세대가 오히려 이전에 없었던 ‘신세대’라는 답을 얻었다”며 “교회는 이 새로운 세대를 방치하는 것이 아닌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니어 목회’에 대한 목회자들의 견해를 소개했다. 먼저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는 “현재 인류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의 고령 인.. 한국교회의 공공신학적 실천과제(4)
목회자의 설교나 강의를 통해 공공신학에 대해 배웠다면, 이제 성도 개인은 각자의 삶에서 어떻게 공공신학을 실천할 수 있을까? 필자는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실천의 내용보다는 실천의 태도와 자세를 중심으로 서술하고자 한다. 이유는 개개인이 처한 맥락과 상황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한두 가지 사례를 제시할 수는 있어도, 전체를 나열하기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