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사후피임약 판매 양심적 거부한 獨 약사, 제재 받은 후 취소돼
    종교적 신념 때문에 사후피임약 판매를 거부한 독일의 한 약사가 장기간 법적 분쟁 후 승소를 거뒀지만, 독일의 양심 보호 실태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종교자유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법적 비영리 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고등행정법원이 지난 6월 26일 내린 구두 판결에서 약사 안드레아스..
  • 로잔 글로벌 파트너스(LGP)
    ‘로잔 글로벌 파트너스(LGP)’ 출범… 이사장에 오정현 목사
    로잔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세계교회 지도자 20여 명이 지난달 25일부터 2박3일 동안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 모여 ‘로잔 글로벌 파트너스’(Lausanne Global Partners, LGP)를 조직하고 구체적인 선교적 전략을 함께 세워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사랑의교회가 5일 밝혔다...
  • 인천 지역 교회에서 밥을 먹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고생을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50대 신도가 5월1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인천 기쁜소식선교회 여고생 사망 사건 첫 재판… 검찰 “학대·방치”
    인천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생활하던 여고생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합창단장 박모(52)씨와 단원 1명이 5일 첫 재판에 출석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예장통합 등 주요 교단에서 이단·사이비단체로 규정된 곳이다.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장우영)에서 열린 이날 재판에서, 아동학대살해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기쁜소식선교회 산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박모씨는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의 딸..
  • 친생명 운동 낙태 반대
    美 친생명 운동가, 낙태클리닉 앞 시위 이유로 보호관찰형 선고 받아
    11명의 자녀를 둔 독실한 기독교인 남성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임신중절 병원 접근을 차단한 연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선고를 받았지만 징역형은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폴 본(Paul Vaughn)은 2021년 병원출입 자유접근(FACE)법을 위반하고 권리에 대한 공모에 가담한 혐의로 연방 배심원단이 1월 유죄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연방법원 판사로부..
  • 오지현 목사
    한국계 미국인 오지현 목사, 미 장로교 정서기 선출
    한국계 미국인 오지현 목사가 유색인종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장로교(PCUSA) 총회 사무국 정서기(stated clerk)로 선출됐다. 한국에서 태어나 캔자스에서 자란 오 목사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제226회 미국장로교(PCUSA) 총회에서 420대 2로 선출됐다. 그녀는 앞서 총회 사무국 중간 협의회 사역 책임자로 일했다...
  • 초록우산은 입시‧교육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명사 특강’ 성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4일 인천 산곡여자중학교에서 입시‧교육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명사특강’을 진행했다고 5일(금) 밝혔다.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과 함께하는 미미미누의 감사스터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산곡여자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약 800여명을 대상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 성결대 2024 피부미용사 스페셜 실무 교육과정 진행
    성결대, 2024 피부미용사 스페셜 실무 교육과정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피부미용사 스페셜 실무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피부미용사 스페셜 실무 교육과정은 실제 뷰티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초적이고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 한동대, ‘은행과 금융의 새로운 트렌드’ 주제 컨퍼런스 진행
    한동대, ‘은행과 금융의 새로운 트렌드’ 주제 컨퍼런스 진행
    한동대학교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교육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타슈켄트에 위치한 국립은행금융대학원(BFA)과 웨스트민스터국제대학교(WIUT)에서 컨퍼런스와 특강 등의 학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중앙아시아 지역의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 美 복음주의 구호단체, 허리케인 베릴 피해자들에 구호품 24톤 공수
    열대 대서양에서 발달한 허리케인 베릴이 카리브해를 관통하면서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 복음주의 구호단체가 피해 지역에 비상 물품과 전문가 팀을 제공했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마리아인의 지갑은 재난 지원 대응팀을 신속히 동원해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러에서 방수포, 태양광, 물 공급 장치, 이동식 의료 장치 등 필수품을 보냈다...
  • 한남대 박문식 교수
    한남대 제2대 교수회장에 박문식 교수 당선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제2대 교수회장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박문식 교수가 당선됐다. 한남대 교수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온라인 선거 결선투표 결과 교원 전체 회원의 59.3%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9.9% 득표해 박 교수가 교수회장에 당선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 시드니 매클로플린
    ‘女 허들 400m 세계 신기록’ 선수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이든 가능”
    2024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기록을 경신한 미국의 한 육상 선수가 “그리스도 안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선언했다. 시드니 맥클로플린 레브론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올림픽 육상 대표 선발전을 마친 후 N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신기록을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했다...
  • 2024 배재인의 밤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총동창회 창립 113주년 ‘2024 배재인의 밤’ 거행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및 총동창회 창립 113주년을 맞아 배재학당총동창회(오용환 회장)가 6월 28일 서울 신촌 케이터틀 신관 2층 컨벤션홀에서 ‘2024 배재인의 밤’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배재학당총동창회가 주최하고 배재학당, 배재중·고등학교, 배재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는 10대 배재중·고 재학생부터 90대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