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 임금
    올해 외국인 근로자 임금체불 700억 육박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외국인 근로자 임금 체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동안 외국인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총액은 699억 3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내 사업장에서 임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한 금액을 의미한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호남특별연회 김필수 감독
    기감 호남특별연회 “동성애 지지·찬동 목회자 받지 않을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호남특별연회(김필수 감독)가 8일 발표한 성명에서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찬동하는 목회자들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호남특별연회는 이 성명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에 참여하여 축복식을 거행한 목회자들의 행동과 이에 대하여 동조하고 지지하는 이들의 행동에 대해 심히 개탄한다”며 “무엇보다 이것이 마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거룩한 감리교회 정신인 것처럼 주장하는 것에 ..
  • 양기성 박사
    아담아 너 어디 있느냐?
    알다시피, 노벨문학상은 시, 소설, 평론, 학설이론, 등 문학작품을 통해 인간정신 및 사회 발전에 문학적으로 공헌한 작가와 작품을 선정하여 거금의 상금과 함께 메달을 수여하는 가장 영예스런 권위를 가진 상으로 정평 나 있다. 지금까지의 수상자들을 보면, 그들은 문학을 통해서 정말 인류의 행복을 제공하려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 왔던 것을 볼 수 있다...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26회 학술발표회 개최
    “성경 읽기 강조와 자율적 선교 전략, 식민지 시기 인적자본 축적에 기여”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7일 오후 제426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원청연 교수(숭실대)가 ‘한글을 가르치는 예수님; 식민지 시기 개신교와 인적자본의 축적’ △마틴 와이저 교수(베를린자유대 박사과정)가 ‘북한 종교기관 역사와 종교정책 변화’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원청연 교수는 “식민시기에 인적자본의 축적이 누구로부터 이루어졌는가”라며 “해당 문제에 대..
  • 한국개혁신학회 제156차 학술심포지엄 개최
    “애즈베리 부흥, 특별한 기도 준비 속에서 경험된 것”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경직 박사)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대학교 비전센터에서 제156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래 박사(성결대)가 ‘미국의 대각성 운동과 2023 애즈버리 부흥운동 비교 연구’ 강찬영 목사(대구동일교회)가 ‘사회적 책임과 한국교회의 과제: CSR과 CSV를 활용하여’ 유창형 박사(칼빈대)가 ‘아빙돈 단권 주석에 대한 분석과 평가’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한국교회법학회 스마트폰 앱 처치앤로 앱스토어 등록
    한국교회법학회 스마트폰 앱 “처치앤로”, 앱스토어 등록
    한국교회법학회 스마트폰 앱 “교회와 법”은 학회의 모든 자료(문서, 동영상 등)를 원문으로 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으며 다른데 송부할 수 있도록 제작된 학회의 온라인 창고이다. 교회법학회는 “신장환 목사님의 웹촌(webchon)에서 제작하고 관리하는 앱으로서 종래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만 가능했지만 이번에 젊은 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아이폰의 앱스토어에도 등록했다”고 했다...
  • 폭포
    [영혼의 오아시스] 폭포
    폭포는 쉬지 않고 하얀 피를 힘차게 내뿜으며 장엄한 노래를 부릅니다 그의 피는 예수의 거룩한 보혈처럼 방문객들의 오염된 심장을 씻어주고 그의 노래는 성가처럼 방문객들의 혈관을 영적인 활력으로 가득 채워줍니다..
  • 국립 서울현충원 장군 제2묘역 6기 중 해군 창설자인 손원일 제독, 부인 홍은혜 여사 합장묘
    온 가족이 해군 건설에 힘 다한 손원일 제독 등 해군의 영웅들
    국립 서울현충원 제2장군묘역에는 해군의 아버지라 불리는 손원일 제독의 부부합장묘가 있다. 손 제독은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을 지낸 손정도 목사의 장남이다. 손원일 제독은 상해 중앙대학 항해과를 졸업하고 중국 해군의 국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3년간 독일에서 수학하였다. 이후 중국에서 해운업에 종사하다가 광복 후 귀국하자마자 진해고등해원 양성소 출신 정긍모, 김영철, 한갑수 등과 결..
  • 최승옥 목사는 “독립군 자금을 운반했던 자랑스러운 나의 아버지를 세상에 알리고 싶다”며 “그런 나의 아버지가 무척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제 아버지 최인환 씨, 10대 소년 시절 3년 동안 독립자금 운반”
    “17살 어린 나이에 목숨을 내놓고 독립군 자금을 날랐던 아버지예요. 그렇게 군자금을 솜옷 속에 감추고 소만 국경을 드나들던 소년 독립군의 얘기는 아무도 몰라요. 딸인 제가 죽기 전에 아버지의 독립군 무용담을 알려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17살 청소년..
  • 주님의 음성 2
    두 경청자에게 들려주신 주님 음성의 두 번째 기록
    1935년 ‘두 명의 경청자’에 의해 기록된 글들을 모은 《주님의 음성》 1권은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그들의 신앙에 큰 도움을 주었고, 이에 이어 1950년에 《주님의 음성》 2권이 출간되었다. 1,00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주님의 음성’ 시리즈는, 365일 매일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기도를 배우는 중입니다
    주기도로 만나는 하나님 나라
    ‘주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생각을 바꾸는 기도이다. 기도하는 방법들을 여럿 따라 해 보았으나 자주 실패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알맹이는 그대로 둔 채 변죽만 울렸기 때문인지 모른다. 예수 그리스도는 기도의 알맹이를 바꾸라고 하신다. 기도하는 생각을 전환하라고 상세하게 안내하신다. 기도하는 생각이 바뀌면 기도는 절로 흘러나오고 마침내 일상을 촉촉이 적신다. 기도가 달라지고 일상이 그에 따라 회전하..
  •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감독 윤문기 목사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제1회 나사렛 목회자의 날 선포한다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윤문기 목사)가 제1회 나사렛 목회자의 날을 선포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교단지인 나사렛신문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윤문기 감독은 “어느 날 새벽 ‘내 백성 잃어버린 양 떼로다 그 목자들이 결길로 가게 하시고 산으로 돌이키게 하였으므로 그들의 산에서 언덕으로 돌아다니며 쉴 곳을 잊었도다’(예레미야 50:6)라는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다. 하나님 백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