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꽃 그리고 동물의 이미지를 만들었지만 시대성을 반영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밝은 사회적 분위기를 염원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바람도 담았다. 분쟁과 전생도 사라져 평화롭기만을 기원하는 마음을 작품 속에 넣어 함께 공감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신명숙 작가... 여의도순복음교회, 66년 만에 첫 여성 장로 배출
설립 66주년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처음으로 여성 장로 6명을 배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작년부터 여성 목사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평신도를 대표해 교회의 운영에 참여하는 장로회원에도 여성들의 참여 기회를 주기 시작했다... [백석①] 제47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복음 전파 앞장서자”
예장 백석총회(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9일부터 11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백석의 생명, 오직 예수’(마태복음 9:35)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이규환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최태순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최도경 목사(회의록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나비워십 라이브 워십앨범 ‘나비워십 2024 이곳에서’ 발매
나비워십의 라이브 워십앨범 ‘나비워십 2024 이곳에서’가 발매됐다. 지난 5월, 공동체를 시작한지 15년 만에 첫 콘서트를 가졌던 나비워십이 그 공연을 레코딩한 라이브 워십 앨범을 내놓았다. ‘서리라’, ‘이곳에서’, ‘다 듣고 계신 나의 주님께’,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등 나비워십의 대표 곡들과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 때’, ‘나의 찬미 (어찌하여야)’ 등.. “국제 입양 중단한 中... 기독교인들, 입양 고려해보라”
중국이 더 이상 해외 입양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30년 이상 이어져 온 관행을 종식시켰다. 이같은 정책 변화는 중국의 1자녀 정책에서 비롯됐으며, 이로 인해 수천 명의 어린이, 주로 여아와 장애 아동이 국제 입양됐다. ‘고아들을 위한 기독교 연맹’(Christian Alliance for Orphans, CAFO)의 제드 메데핀드(Jedd Medefind) 회장은 크리스천데일.. 세이브더칠드런 앰배서더 정재승 KAIST 교수, "책 기부해요" SNS 게시물 눈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정재승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농어촌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책책책 기부 프로젝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9일(월)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세이브더칠드런과 SK 이노베이션, 교보문고가 함께 추진 중인 ‘행복 Dream 도서관’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 아동의 발달권을 보장하기 위해 작은 도.. 런던서 열린 ‘생명을 위한 행진’에 수천 명 참석
영국 런던에서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에 수천 명이 참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행진은 웨스트민스터의 에마누엘 센터에서 시작하여 의회광장까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교파의 기독교인들이 참여했고, 오전에는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예배가 진행됐다... NCCK,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다채로운 행사 진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가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9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0~21일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NCCK는 "2024년,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한반도 및 주변 강대국 간의 긴장과 대립이 고조되고 전 세계가 전쟁으로 아파하는 현 상황을 회개하면서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지도력과 지나온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소그룹은 교회의 직제 혁신 프로그램이다
소그룹은 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그룹의 신학적 본질 구조를 제안하고 신약 교회의 수평적 직제 구조를 완성함으로써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교회다운 교회를 지향할 것을 제시하는 본 도서에서 저자 권문상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대학교)는 소그룹에 관한 기존의 실용주의적 접근과 달리 유교화된 반성경적 교회 직제 문화에 대한 반성과 혁신에 대해 성찰한다. 그가 이런 의..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암흑 속에서 멸망하고 있는 이들에게 진리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제 우리들 모두가 함께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시사 다시 일으켜 주시겠지만, 우리들 가운데서 많은 선교사들이 구름처럼 일어나기 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젊을 때, 건강할 때, 우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하나님께 뜨겁게 바쳐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 인생에서 마지막 잎사귀 하나가 바람에 떨고 있을 때 .. 임현수 목사 “북한 복음화는 세계 복음화의 지름길”
미국 현지 시간 지난 9월 5~6일 리버티대학교에서 제2회 유니파이 코리아 서밋(Unify Korea Summit, UKS)이 열렸다. 이날 임현수 목사는 북한 수감 생활과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비욘드 유토피아>를 제작한 김성은 목사는 탈북사역에 대해 나누었다... 미국 교회, 작년에 헌금액 늘었지만 교인 수는 감소
하트퍼드 종교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교회들의 예배 참석자 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교인들이 더 많은 헌금을 하면서 재정 상태는 크게 악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재정과 신앙: 팬데믹 이후 교회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서 연구진은 ‘팬데믹이 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