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릭 워렌 목사
    릭 워렌 목사, 10.27 집회 격려 “한국 위해 기도를”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진행된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에 강사로 참여한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설립자)가 오는 10월 27일 열리는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격려했다. 29일 사랑의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릭 워렌 목사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게 된 것을 감사한다며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여러분 모두..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 마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이번 사경회는 목자의 심정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는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앞두고 새들백교회를 설립한 릭 워렌 목사를 비롯한 설교자 10인의 말씀을 통해 찬란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으로 헌신하는 현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 민성길 교수
    성전환 시술(1)-사춘기 차단
    성전환을 한답시고, 정상적인 성 호르몬의 작용을 훼방하는 것이나 성기를 수술하는 것은, 자연을 위배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거역하는 것이다. 그 결과 반드시 합병증이나 후유증, 즉 질병이 생긴다. 물론 성도 바뀌지 않는다. 애초 성전환(transsexual)이라는 말이나 성재지정(sex reassignment)이라 말은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
  • [사설] 동성애 대응에 연대 확인한 9월 총회
    9월 주요 장로교 총회가 최근 예장 합동과 통합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그 어느 해보다 굵직한 이슈가 많아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올 장로교단 총회는 교세 하락이라는 공통된 과제 속에서 교회 본연의 사명에 집중한 총회로 평가받을만하다...
  • 23일(현지시각) 레바논 남부 마을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이스라엘이 2006년 이후 최대 공격에 나선 가운데 헤즈볼라를 상대로 위험한 도박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지 영상 캡처
    전선 넓히는 이스라엘, '저항의 축' 예멘 후티도 공습
    이스라엘군(IDF)은 29일(현지시각) 이란을 주축으로 하는 중동의 반미·반이스라엘 진영 '저항의 축'의 하나인 예멘 후티반군을 공습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살해한 지 이틀 만, 후티군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벤구리온 국제공항을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이다...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모든 민족과 열방과 전 세계에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로잔운동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미완성으로 남은 복음화 사역에 다시 한번 도전받고, 전 세계 기독교 선교의 확산을 위해 헌신과 협업을 다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28일 폐회식으로 7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2개국에서 5,39..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 다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은 ‘땅끝까지 왕 되신 예수를 전하자’라는 주제로 오전 성경강해와 주제강의가 진행됐다. 아마존 지역에서 전도와 리더십 개발 사역을 하는 브라질 장로교 소속 호날두 리도리오(Ronaldo Lidorio) 목사는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행 1:1~8, 28:23~31)이라는 주제의 말씀에..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세대 간 제자 양육의 4가지 핵심 가치, 우정·취약성·상호성·협업”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여섯째 날인 27일은 ‘섬기는 지도력’을 주제로 리더십과 세대 간 제자 양성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젊은 세대들은 이번 제4차 로잔대회 너머로 지속될 관계를 위해 더 많은 경험을 쌓은 리더들과 교류했으며, “전 세계 공동체가 의도적으로 멘토링과 협업에 참여해야 한다”는 요청이 종일 여러 차례 강조됐다...
  • 한국실천신학회 제93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교회의 회복과 성장 위해 소그룹 회복돼야”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구병옥)가 최근 경기도 성남 소재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에서 ‘영혼을 살리는 역동적 소그룹’이라는 주제로 제9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곽우영 박사(호서대)가 ‘교회 공동체의 연합을 위한 비블리오드라마-영혼돌봄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 소그룹 운영을 중심으로’ △박신향 박사(호남신대)가 ‘영혼을 살리는 역동적 소그룹-영성지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
  • 김영섭 KT  사장과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현지시간 27일 AI·클라우드·IT 분야 협력을 위한 5개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KT-MS, 한국형 GPT-4o, 코파일럿 AI 서비스 함께 만든다
    KT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AI)·클라우드 분야와 관련해 5년간 수조원 규모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KT에 따르면, 김영섭 KT 사장과 사티아 나델라 MS CEO 겸 이사회 의장은 2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MS 본사에 만나 이같은 내용의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 스마트폰
    관음증·노출증·소아성애증 '성선호장애' 10명 중 8명 2040대
    관음증, 노출증, 소아성애증 등 성선호장애가 6년간 25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8명은 20~40대로 확인됐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올해 6월 말 기준 2455명이 성선호장애로 진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