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철하 박사 탄생 100주년 기념 추모 음악회 개최
    한철하 신학재단, 한철하 박사 탄생 100주년 기념 추모 음악회 개최
    한철하 신학재단(Dr. Han’s Foundation)이 지난달 28일 시카고 근교 미시간 호숫가에 위치한 Kenilworth Union Church에서 한철하 박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추모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음악회에서는 다양한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오랜 시간 여의도순복음교회 오르가니스트를 역임하고, 일리노이주립대학교(UIUC)에서 박사학..
  • 제3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제3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개회식 열려
    제3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개회식이 9월 30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됐다. 제578주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 청소년 및 일반인 참가자들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사단법인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UN피스코, 이사장 김덕룡)..
  • 레너드 스위트 교수
    “AI 시대, 예수님 이야기를 당신 존재에 스며들게 하라”
    DNA미니스트리(대표 김은호 목사) 2024 목회전략 콘퍼런스가 1일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에서 ‘다가올 미래,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대표 김은호 목사는 “목회를 해보니 이 시대가 정말 빨리 변하는 것 같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라며 “그래서 누군가에는 다가올 미래가 위기가, 또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이 콘퍼런스를 통해 목회 패러..
  • 한교총
    국민의힘 조찬기도회 회장 윤상현 의원, 한교총 예방
    국민의힘 조찬기도회 회장 윤상현 국회의원이 9월 30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를 예방해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장종현 대표회장은 “국회라는 특별한 자리에서 믿음을 갖고 일하는 의원님들과 국회 직원들을 격려한다”고 인사했다...
  • 복음법률가회
    복음법률가회·성수협 “차별금지법에 침묵한 로잔선언”
    복음법률가회와 성수협(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이 “차별금지법에 관한 로잔서울선언문의 침묵에 대한 입장”을 9월 30일 발표했다. 이들은 “국제로잔 제4차 서울대회에서 채택된 최종 서울선언문(로잔서울선언문)이 국제로잔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참여자 중 일부는 공개된 선언문도 최종이 아니라고 향후 수정될 수도 있다고 하지만 현재로서는 공개된 것을 최종 선언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대회 진..
  • 4차 온택트 세미나
    1020세대 ‘이북’(eBook)으로 공부… 학습서 판매 719.5%↑
    1일 예스24의 '연도별 이북 신규 구매자 연령대 분석'에 따르면 첫 구매 중 10·20세대 이용자 비율이 2020년 24%, 2022년 36%에 이어 올해에는 47%까지 상승했다. 예스24는 "특히 학습서를 이북으로 구매해 공부하고자 하는 1020 세대가 늘어나며 2024년 eBook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학습서가 다수 자리했다"고 분석했다...
  • 국회
    야권, 김건희 여사 의혹 고리로 윤석열 정부 공세 강화
    지난 30일, 민주당을 비롯한 야5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널A 사건 특검법, 지역화폐법 등에 대한 정부의 거부권 행사 건의를 강하게 비판했다...
  • 대남선전매체TV에 등장해 발언하고 있는 김국기 선교사.
    김국기 선교사 북한 억류 10년… 정부, 즉각 송환 촉구
    김국기 선교사는 2003년부터 중국 단동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탈북민들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며 북한 주민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을 펼치던 중 2014년 10월 북한 당국에 의해 불법 체포되었다. 이후 그는 무기노동교화형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인분 섭취 강요한 목회자… 징역형 확정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29일 김 목사가 강요방조 등의 혐의로 항소한 사건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목사는 2017년 5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종교단체 리더 선발 교육 훈련을 총괄하면서, 훈련 조교들이 참가자들에게 가혹한 훈련을 강요하는 것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