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 국경을 넘은 이스라엘군의 탱크들. ⓒ현지 영상 캡처
    이스라엘군, 레바논 국경 지역 헤즈볼라 공격 개시... 미국, 이란 개입 경고
    이스라엘군이 1일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대한 제한적이고 표적화된 공격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30일 밤 이스라엘 지도부가 승인한 군사 계획에 따른 것으로, 헤즈볼라 군사 시설 파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목표물이 국경에 가까운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 대통령 이승만의 날
    ‘대통령 이승만의 날’ 기념해 선교관 개관 및 사진 전시회 열려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후원으로 '대통령 이승만의 날' 축제가 시작되고, 9월 28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사진 전시회 및 선교관 개관식이 열렸다.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은 10월 1일을, 2021년 국군의 날,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날을 '대통령 이승만의 날' 로 선포했으며, LA카운티 City of Walnut과 오렌지카운티 City of Stanton 시의회 또한 같은 날로 제정했다...
  • 김창섭 목사
    51주년 맞은 세계선교교회 “하나님의 집을 세워나가자”
    미주 한인교회인 세계선교교회(담임 김창섭 목사)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9월 29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드렸다. '함께 세워가는 하나님의 집'(고전 3:5-9)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김창섭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귀한 도구로 쓰여져서 하나님의 집을 세워나가자고 권면했다. 그는 "붓은 화가 마음대로 움직여져야지 좋은 붓이라고 할수 있다. 화가를 드러내야지 좋은 붓이다"라며 "..
  • 아틀란타벧엘교회,창립 9주년 감사 연합예배
    아틀란타벧엘교회 창립 9주년 “하나님의 드라마는 계속”
    미주 한인교회인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창립 9주년 감사 연합예배가 지난 22일(현지 시간), 내년 4월 부활절 입당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예루살렘성전(현 North Metro Baptist Church)에서 은혜가운데 드려졌다. 찬양과 경배, 대표기도, 9주년 영상, 오케스트라 및 특별 성가대 찬양에 이어 단상에 선 이혜진 목사는 사도행전 3장 1-16절, 4장 4절을 본문으로..
  •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 조직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한국교회, 사회 약자들 위해 100억 기부한다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억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우선 100억 원을 기부한다.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개최하는 조직위원회는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사랑의열매에 100억 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는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대통령 탄핵 주장, 속히 멈춰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통령 탄핵 주장은 속히 멈춰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9월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9월 27일 밤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 대통령 ‘탄핵의 밤’ 행사를 열었다”며 “국회에서 행사를 하려면 현역 의원의 주선이 있어야 하는데,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의 강득구 의원(안양 만안구)이 그 역할을 하였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검사 사칭 위증교사 혐의' 결심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재명 위증교사 징역3년 구형
    여야는 30일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징역 3년을 구형한 것을 두고 극과극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송연훈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거짓의 사슬을 끊어내기 위한 지극히 타당하고 상식적인 구형"이라고 밝혔다...
  • 김순권 박사 기후 변화 속 ‘옥수수 기반 축산’ 해결책 제시
    몽골 초원 위기, 김순권 박사 기후 변화 속 ‘옥수수 기반 축산’ 해결책 제시
    몽골의 광대한 초원이 기후 변화로 인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지난겨울, 몽골은 주드(dzud)라 불리는 기상이변으로 가축 7백만 마리가 폐사하며, 전체 가축의 10%가 피해를 입었다. 주드는 건조한 여름 뒤 이어지는 혹독한 겨울을 의미하며, 과거 10년에 한 번꼴로 발생하던 이 현상은 최근 10년 동안 5차례나 발생하여 그 빈도가 급증했다. 특히 작년에는 동부 고산지대에서 가축의 70%..
  • “정신 건강 위기는 화학적 불균형보다 성경적 세계관 부족과 관련”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정신 건강 위기는 화학적 불균형 등 흔히 거론되는 원인보다는 성경적 세계관의 부족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크리스찬 대학교의 문화연구센터의 최근 연구는 “불안, 우울증, 두려움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의 증가를 ‘심리적 또는 화학적 불균형’이라기보다는 ‘세계관의 결핍’에 기인한다”고 설명했..
  • 제주동부교회, 한신대 신학생 위해 전액 장학금 기부
    제주동부교회, 한신대 신학생 위해 전액 장학금 700만 원 기부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9월 1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신학대학원 채플 중에 제주동부교회(담임 장진환 목사)가 신학생 전액 장학금으로 7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제주동부교회 장진환 목사와 고영만 장로, 한신학원 윤찬우 이사장,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 전철 신학대학원장이 참석했다...
  • 최창국 교수
    “가르침에 대한 이해… 인간의 변화가 동반된 가르침이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사랑과 변화를 위한 지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탁월한 교육학자 파커 팔머는 지식에 대한 여러 이미지들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교육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인식의 주체와 대상 그리고 그들 간의 관계에 대해 인식론이 제공해 주는 이미지들은 교육받는 개인의 사고방식뿐 아니라 행동 방식에도 형성적 영향을 끼..
  •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1993년에 선교연구원으로 개교한 이래 1997년 3월 1일 교육부의 인가를 받고, 선교학 문학석사(M.A)와 선교학 신학석사(Th.M)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 31년간 약 2,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이들로 하여금 한국 선교의 전성기를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