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 광장 기도회
    172차 워싱턴 D.C. 통일 광장 기도회, 북한자유주간과 연대
    매일 섭씨 36도의 폭염이 이어지는 미국 워싱턴 D.C.에서는 매주 빠지지 않고 통일광장 기도회가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용사 공원 사이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다. 북한에서 억압받고 있는 주민들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하루빨리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한반도가 복음으로 통일될 수 있도록 눈물로 기도하는 이 모임이 벌써 170차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 북한자유주간
    제21회 북한자유주간,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헌화식 진행
    제21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9일(현지 시간) 오후 1시 30분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헌화식이 진행됐다. 헌화식에서는 전 북한군 출신으로 한반도의 진정한 자유와 통일을 위해 결성된 북한인민해방전선 소속 탈북자들이 헌화했다. 이후 북한자유주간 행사 참가자들은 기념촬영을 하며 “자유북한” 구호를 함께 외쳤다...
  •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세속주의 성경관과 생명윤리(1)
    고대부터 생명 존중 문화가 있어 왔지만, 생명윤리에 대한 전 인류적인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다. 뉘렌베르그 전범재판을 통해 독일의 인체실험과 아우스비츠의 대량학살의 전모가 알려지면서 생명윤리에 대한 소중함을 지키자는 약속을 하게 된다. 온 인류는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뉘렌베르그 조약을 맺게 된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국교회, 성경 가르침 따라 출산·돌봄에 중심 역할해야”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평신도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전 검사장, 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전남출산운동본부 이사장 박영종 장로, 김운태 목사(목포상락성결교회)가 최근 국회를 방문해 조배숙 의원(5선, 국민의힘)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2024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컨퍼런스, 8월 15일 열린다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이 ‘RE:LIGHT THE BIBLE‘이라는 주제로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서울 충무교회에서 ‘2024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컨퍼런스’를 연다.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은 ‘하나님을 갈망하는 대학청년들의 가슴 벅찬 예배’, 서울지역의 대학생과 청년들이 모여 예배하는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의 예배모임이다...
  • 국제뇌치유상담학회
    국제뇌치유상담학회, 교회 여름수련회 등 ‘뇌발달과 중독예방교육’ 활발
    국제뇌치유상담학회(이하 IBPS, 회장 손매남 박사)가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전국 교회 및 교회학교, 기독교 대안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뇌발달과 중독예방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IBPS는 미국 코헨대학교에서 뇌치유상담학을 전공한 상담심리학 박사들이 연구 활동하는 단체다. 2년여 전부..
  • 견미단 미국 역사탐방 발대식
    ‘이승만 국빈 방미 70주년 기념’ 견미단, 미국 역사탐방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 70주년을 기념해 청년 50명이 ‘견미단’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역사탐방에 나선다. 지난 1882년 조미통상수호조약을 체결한 조선은 이듬해 민영익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을 미국으로 파견했다. 당시 대표단의 공식 이름은 ‘보빙사절단’이었는데, 그 또 다른 이름이 ‘견미단’이었다. 견미단의 방미를 계기로 조선 선교의 문이 열리게 된 것..
  • 최선 박사(세계로부천교회 위임목사, 삼백만부흥운동본부 상임대표)
    ‘견미단’ 미래 지도자로 방미 역사탐방
    조선은 흥선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으로 고립되었고 세계의 흐름에 눈과 귀를 닫았다. 그 결과로 조선 말기는 통상무역을 하려는 대국들의 압력과 군사적 침략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는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결국 조선은 1882년 조미통상수호조약을 체결하면서 개방의 물꼬를 열었다. 다음해 고종은 민영익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을 미국으로 파견하였다. 대표단의 공식 이름은 ‘보빙사절단’, 또 다른 ..
  • 김건희 여사 하와이 한인기독교회 방문
    ‘하와이 한인기독교회 방문’ 김건희 여사 “이승만 위업 재조명되길”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미국 하와이를 방문한 김건희 여사가 미국 하와이 현지 시간 9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설립한 독립운동의 산실(産室) 한인기독교회를 방문했다고 대통령실이 10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1938년 광화문 모양을 본따 현 위치에 신축한 교회 외관을 둘러보고, 작년에 설치된 국가보훈부 독립운동 사적지 동판과 1985년 교인들이 건립한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보며 하..
  • 김재성 박사
    교회를 살리는 길: 다른 복음을 분별하는 신학적 안목
    인구 감소와 무신론자들의 폭발적인 증가로 세계 곳곳에서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 그 배경에는 교회를 흔들어놓은 가짜 복음 있는데, 실상은 성경의 바른 교훈에서 벗어난 신학의 변질이 자리하고 있다. 필자는 지난 달에 유럽 여러 나라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종교개혁 오백주년 기념행사 (2017년)를 마친 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유럽 곳곳에서 문닫은 교회들을 목격할 수 있었다. 특히 네델란드와 ..
  •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거룩한방파제, 국토 최북단 432km 5차 순례 나선다
    차별금지법과 퀴어축제 반대 운동으로 잘 알려진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가 5차 국토순례에 나선다. 이번 순례는 10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26박 27일 동안, 인천 강화에서 출발해 강원도 설악항까지 약 432km에 걸친 구간을 걷는 일정이다...
  • 각 연회별 동대위 관계자들이 김찬호 감독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설] 성 소수자 축복한 목사에 칼 빼든 교단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동성애대책위원회(동대위)가 지난달 서울 퀴어문화 축제에서 성 소수자들을 대상으로 축복식을 진행한 교단 소속 목사 6인의 회개를 촉구하며 소속 연회에 엄중 처벌을 요청했다. 앞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남노회가 엄 모 목사를 소환해 조사하는 등 서울 퀴어축제 축복식 관련 목회자에 대한 조사 처벌 문제가 전방위로 확대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