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
    대사명(Great Commission)은 마감일이 아니라 삶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드수자 대주교의 기고글인 ‘왜 우리는 대사명(Great Commission) 완수의 날짜를 정해서는 안 되는가’(Why we shouldn't set a date to finish the Great Commission)를 10일(현지시각) 게재했다...
  • 호주 국기
    호주, 16세 미만 아동 소셜미디어 전면 차단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호주 정부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16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강력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일 자정부터 즉시 발효됐으며, 틱톡(TikTok), 유튜브(YouTube), 인스타그램(Instagram), 페이스북(Facebook) 등 주요 플랫폼들에 동일한 명령이 내려졌다...
  • 에스라바이블스쿨 교육 프로그램
    호주, 16세 미만 SNS 전면 제한… “한국도 미디어기업중심 규제 도입해야”
    호주가 세계 주요국 가운데 처음으로 만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계정 보유를 실질적으로 제한하는 법률을 시행한 가운데, 에스라바이블스쿨(교장 남궁현우)이 11일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에스라바이블스쿨은 성명에서 “호주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엑스(X), 틱톡, 스냅챗, 트위치, 레딧 등 총 10개의 플랫폼이 적용 대상이며 향후 확대될 예정”이라며 “해당 법은 이용자나 부모가 아닌 ‘업체’를 ..
  • 부에노스아이레스주 경찰 사관학교에서 300명이 넘는 예비 경찰들이 공개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며 침례를 받는 행사가 열렸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경찰 사관생도 300여 명, 대규모 복음주의 침례식 참여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경찰 사관학교에서 300명이 넘는 예비 경찰들이 공개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며 침례를 받는 행사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열렸다고 9일 보도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주 후안 부세티치 경찰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이번 침례식은 복음주의 지도자들과 주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지역 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 김 대표는 “자아를 잃어버리는 병인 치매에 걸리면 기본적으로 근육도 영향을 받는다.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근육 중 하나가 성대”라며 “치매 극초반에 우리는 모르지만, AI가 음향적으로 종합 분석해 정상인과 다른 점을 찾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밤볼, 일상 통화로 치매 선별하는 ‘기억탐정’ 출시… 교회·소외계층 등에 보급 기대”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밤볼’(Bambol, 대표 김광훈)이 지난 3일 ‘202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한경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밤볼은 이날 사용자가 가족, 지인 등과의 일상통화만으로도 인지 저하 가능성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AI 기반 자동 치매 선별검사 서비스인 ‘기억탐정(Memory Detective)’도 정식 출시했다. 이 신제품과 기술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주관한 연계..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지하 예배당 원상회복 명령 취소 소송 2심서 승소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서초구청의 ‘지하 예배당 원상회복 명령’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11일 사랑의교회가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낸 원상회복 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 파키스탄 페살라바드의 하수도에서 위험한 작업 환경으로 인해 기독교인 위생 노동자 샨 마시(왼쪽)와 아시프 마시(오른쪽)
    파키스탄 법원, 기독교 노동자 보호 위한 중대한 판결 내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고등법원이 최근 기독교 노동자를 중심으로 반복돼 온 차별적 채용 관행과 열악한 하수 노동 환경 문제에 대해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판결은 수십 년간 사회적 주변부로 밀려난 위생·하수 노동자들의 생명권과 평등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사법부의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 하늘양식
    매일 새벽 4시, 세계 곳곳으로 전해진 은혜의 메시지
    신광두레교회 최동묵 담임목사가 15년간 매일 새벽에 전해 온 영성 나눔 ‘하늘양식’이 묵상집으로 출간됐다. <하늘양식>은 전 세계 성도들에게 문자 메시지와 블로그를 통해 발송되던 하루 한 구절의 말씀을 365일 묶어낸 것으로, “언제 어디서든 말씀을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저자의 오랜 고민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 불공평한 은혜
    나에겐 관대하고, 자신에겐 불공평하신 하나님
    공평하지 않은 세상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이렇게 묻는다. “주님, 왜 제 삶은 이렇게 불공평합니까?” 새롭게 출간된 <불공평한 은혜>는 이 질문에 예상 밖의 대답을 건넨다. 그리스도인이 ‘불공평’이라 부르는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거꾸로 은혜의 문을 여신다고 말한다. 그것은 인간의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거룩한 불공평’이며, 이 책이 독자에게 던지는 가장 역설적이면서도 깊은 위로..
  • 박병모 목사의 저서 ‘매일 가는 길’(좌)과 ‘매일 가는 길 2’(우)
    박병모 목사, 12월 16일 ‘매일 가는 길’ 책 설명회 개최
    “신앙생활의 출발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합니다. 예수의 영을 받으면 주님이 우리 삶을 이끌어 가시고, 우리도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박병모 목사(천안임마누엘교회)가 오는 12월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실에서 저서 ‘매일 가는 길’(종려가지, 2018), ‘매일 가는 길 2’(㈔한국교회법학회, 2024)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첫 번..
  • 김교신, 백년의 외침
    성서를 조선에, 조선을 성서 위에
    “성서를 조선에, 조선을 성서 위에.” 백 년 전, 식민지 청년 김교신이 외쳤던 이 문장이 다시 현 시대에 울린다. <김교신, 백 년의 외침>은 한국 교회가 오랫동안 ‘무교회주의자’라는 이름으로만 기억해 온 김교신의 삶을 문학적 전기로 되살려내는 책이다. 경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이자 근현대소설 연구자인 저자 류동규 교수는, 그의 글과 일기, <성서조선>을 문학적 감수성으로 재해석하며 한 인..
  • 한세대학교 무전공·광역 모집 신입생 위한 ‘2025 H-SRT 멘토링’ 운영
    한세대, 무전공·광역 모집 신입생 위한 ‘2025 H-SRT 멘토링’ 운영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무전공(자유전공학부) 및 광역 모집(IT학부·디자인학부)으로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2025 H-SRT 멘토링 프로그램’을 올 1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창의교육원 전공설계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추진된다. 한세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모집 단위를 광역화하면서, 학생들이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