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에교회
    최혁 목사 사임한 주안에교회, 제2대 담임에 이 크리스 목사
    올해 6월,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이 교회의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위해 담임이던 최혁 목사가 사임 의사를 밝히며, 제2대 담임목사 청빙을 시작했던 미주 주안에교회(ICCC,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총회서부노회)가 제2대 담임목사로 이 크리스 목사를 청빙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 이종용 목사
    “우리는 실수 있지만 어려움 통해 교회는 성장”
    미주 작은 한인교회들을 위한 제3회 위브릿지 컨퍼런스가 최근 빅베어레이크 근처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 기도원에서 열린 가운데,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가 목회자 특강에서 자신이 걸어온 이민 목회 여정을 나누며, 목회와 평신도 사역의 본질을 되새겼다. 강의 주제는 '큐티 목회와 평신도 사역'(에베소서 4:11-16)으로, 이 목사는 40여 년간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큐티와 성경 말씀의 중요성..
  • 제73회 NCCK 정기총회
    NCCK 신임 회장에 조성암 한국정교회 대교구장 선임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신임 회장에 한국 정교회 조성암 암보르시오스 대교구장이 선임됐다. 제73회 NCCK 정기총회가 18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에서 ‘하나님의 창조세계, 한몸 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고전 12:25-27)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이날 신·구 임원 이·취임식 등 각종 회무가 처리됐다. 이날 총회는 총대 회원 268명 중 참석 122명, 위..
  • 그랜드캐년 대학
    美 항소법원 “기독교 대학에 비영리단체 지위 부여하라” 판결
    미국 제9순회 항소법원은 교육부가 그랜드캐년 대학(GCU)에 비영리 단체 지위를 부여하지 않은 것이 불법이라고 판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판사들은 고등교육법에 따른 법적 기준을 사용해 GCU의 지위를 재검토하라고 교육부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교육부가 잘못된 기준을 사용하여 권한을 넘었다고 판결했다...
  • 잭 그래함 목사
    美 대형교회 목사 “트럼프 지지한 기독교인들, 기도해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출마 결과 재선에 성공한 가운데 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회자가 그를 지지한 기독교인들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촉구했다. 기도해야 한다는 의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프레스턴우드 침례교회 잭 그래함 담임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는 무릎을 꿇는 것이어야 하고, 자세는 기도해야 하며, 우리는 국가의 연합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한동대 다문화가정 청소년 위한 진로체험 및 부모교육 행사 성료
    한동대, 다문화가정 청소년 위한 진로체험 및 부모교육 행사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과 포항시 교육청소년과의 협력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진로체험 및 부모교육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학부모, 대학생 교육기부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기계제어공학에서 전기자동차 실습 ▲경영경제 분야 마케팅 전략 기획 ▲상담심리 전공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 다양한 전공 체험을 통해 ..
  • 두란노교회, 성결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두란노교회, 성결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지난 6일 두란노교회 이상문 목사로부터 2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성결교단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뜻 깊은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상문 목사는 “성결교단의 젊은 인재들이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단과 사회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런던 유럽
    “2023년 유럽 전역에서 반기독교 증오 범죄 2천4백 건 이상 발생”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 35개국에서 2천4백44건의 반기독교적 증오 범죄가 발생했으며 영국이 가장 높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건은 교회에 대한 파괴 행위(62%)였고 그 다음으로는 기독교 성지 모독(24%), 방화(10%), 위협(8%), 신체적 폭력(7%)이 뒤따랐다...
  • 성경
    “美 성경참여 기독교인, 성경 비참여자보다 외로움 수준 낮아”
    영적으로 강하고 용서하는 미국인들이 성경이나 교회 참여도가 낮고 타인을 용서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외로움을 덜 느낀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협회(ABS)는 ‘외로움’에 초점을 맞춘 ‘미국성서현황 2024’(State of the Bible USA 2024) 보고서 중 여덟번째 챕터를 발표했다...
  • 크리스천의 가정관리
    [신간] 크리스천의 가정관리
    《크리스천의 가정관리》는 가정과 교회에서의 신앙 생활을 심도 있게 다룬 종교적 안내서이다. 이 책은 목회자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 리처드 백스터는 가정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한다...
  •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제47회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유신진화론으로 인해 나타날 파괴력 가볍게 봐선 안 돼”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박태수 교수)가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에서 ‘유신진화론 논쟁’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훈 교수(합신대)가 ‘복음신앙과 유신진화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병훈 교수는 “유신진화론자는 교회가 진화론을 수용함으로 과학의 증거를 부인하는 반 과학적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역설한다”..
  • 김창환 목사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와 제주평화인권헌장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는 주후 1세기에 시작하여 4세기에 종결로, 로마제국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그리고 대개 지역적으로 일어났다. 본래 로마의 이교와 헬레니즘 종교의 전통에서 다신교를 믿는 제국이었으나, 기독교가 제국을 통해 전파되면서, 고대 로마의 황제숭배와 이념적 갈등을 빚게 되었다. 신격화된 황제나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는 것과 같은 이교도의 관습들은 기독교인들의 믿음이 우상숭배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