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는 27일부터 정오부터 중국 스마트폰업체 샤오미의 '홍미3' 300대를 각 9만9000원에 단독 판매한다. '홍미3'은 다이소 매장에 설치된 휴대전화 자판기를 통해 판매되며, KT 알뜰폰 자회사인인 M모바일의 유심(USIM)을 개통하는 조건이다.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 기기변경 모두 가능하다. 더구나 무약정에 위약금도 없다... 인터파크·KT, '샤오미' 판매 하루만에 돌연 중단
중국 저가 스마트폰 회사인 '샤오미(小米·좁쌀)'가 4일부터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되다가, 하루 만인 5일 저녁 갑자기 판매가 철회됐다. 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는 통신사 KT와 제휴를 맺고 샤오미의 최신 스마트폰 '홍미노트3'를 6만9000원(16GB 기준)에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