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내달 출시 예정인 8인승 SUV '올 뉴 파일럿(All New PILOT)'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발표한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를 획득하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승기] 독일 차 못지않은 주행 성능·섬세함..혼다 '어코드 3.5'
어코드 3.5는 2.4와는 힘이 큰 차이를 보인다는걸 탑승한 후 가속 패달을 밟자마자 바로 직감할 수 있었고, 고속도로에 진입해 액셀러레이터를 밟은뒤 여실히 체감할 수 있었다... 혼다 '시빅 투어러 1.6 i-DTEC', 유럽 24개국 가장 적은 연료 주행..기네스 기록 수립
혼다는 '시빅 투어러 1.6 i-DTEC'가 가장 적은 연료로 유럽 24개국을 통과하는 도전에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를 경신하며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승기]2015년형 혼다 어코드, 그 진화의 끝은
'중년의 남성을 위한 차', '가족을 위한 차'가 맞아 보였다. 디자인과 승차감이 중후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실내 공간이 넓어 무척 편안해 "가족이 이용하면 좋을 차 같구나"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실제로 어코드는 중년의 남성들이 많이 좋아하는 차이기도 하고 가족 중심형 세단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도 하다... 혼다 대표 모델 4종, 美 켈리블루북 선정 '베스트 패밀리카'
혼다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www.kbb.com)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 15종(15 Best Family Cars of 2015)'에 혼다의 대표 모델인 어코드, CR-V, 오딧세이, 시빅 등 4개 차종이 포함됐다고 16일 밝혔다. 혼다는 이번 평가에서 가장 많은 차종의 이름을 올린 브랜드로 다시 한번 높은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혼다, 세리에A 데뷔 후 첫 멀티골 작렬
일본 축구 스타 혼다 게이스케가 세리에A 무대 이적 후 첫 멀티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시즌 6호 골을 기록한 혼다는 리그 득점 선두 카를로스 테베스(유벤투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혼다, AC밀란서 위기…이탈리아 언론 "10번 박탈하라"
일본 축구대표팀 공격수 혼다 케이스케(28)가 소속팀 AC밀란에서 위기에 직면했다. 4일(한국시간) 일본의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이탈리아 밀란 뉴스는 기사를 통해 AC밀란 구단 측에 "혼다의 10번을 박탈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도요타 등 일본 주요 차 브랜드 '에어백 결함' 리콜…340만대 규모
각각 다른 브랜드의 자동차이지만 무더기로 에어백 결함이 발견된 이유는 에어백 제조업체가 일본의 "다카타"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다카타는 그 신뢰성에 심각한 영향을 받으며 주가도 9%나 하락했다. 이 업체가 만든 에어백은 사고가 발생할 시, 부풀어 오르다가 터져 버리거나, 화재를 일으킬 위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북미에서 3건, 일본에서 2건의 에어백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