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 '현찰 탈세' 병원·미용실 등 업소 30곳 세무조사
    국세청이 탈세 위험이 큰 사치성 업소 30곳과 사업자 10명에 대해 24일 정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에는 연간 수천만원짜리 피부관리상품을 판매하면서 현금결제를 유도해온 고급 피부과·피부관리숍과 회당 20만~30만원의 VIP미용상품권을 현금으로 팔아온 고급미용실이 포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