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루과이 해변의 25톤짜리 대형 향유고래 매장
    【몬테비데오(우루과이)=AP/뉴시스】 우루과이 해변에 밀려 올라와 죽은 초대형 향유고래 한 마리가 매장을 위해 트럭으로 현장에서 옮겨졌다. 이 향유고래는 길이가 16m가 되는 큰 몸집으로 지난 11일 수도 몬테비데오의 카라스코 해수욕장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몸무게가 25t이나 되는 이 고래 사체를 물 속에서 끌어올리기 위해 수십명의 해군 장병들과 중장비를 가진 구조대원들이 동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