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커드미사일
    中의 급속한 핵 확장, 美·러 수준 발돋움 예상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16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의 핵탄두 보유량은 지난해 410개에서 올해 1월 기준 500개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현재 약 238개 수준인 중국의 ICBM 보유 규모 역시 향후 10년 내 미국의 800개, 러시아의 1244개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기념 열병식에 등장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북한판 이스칸데르' 개량형의 모습. 사진은 조선중앙TV 캡쳐. ⓒ뉴시스
    北미사일, 핵탄두 장착 가능성에 깊은 우려
    미사일 비행거리는 약 450㎞, 고도는 약 60㎞로 나타났다. 사거리로 보면 이 미사일은 북한판 이스칸데르일 가능성이 크다. 러시아 이스칸데르(Iskander) 미사일과 유사한 것으로 평가받는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또는 19-1 SRBM)는 사정거리가 420~450㎞에서 최대 600㎞다...
  • 북한 ICBM
    北, "화성-14형 '미사일 탄두부' 대기권 재진입 기술 시험"
    북한이 4일 실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 발사를 통해 미사일 탄두부의 대기권 재진입 열견딤 특성과 구조안정성 기술을 시험했다고 5일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화성-14 형'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