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교봉)가 성탄절을 앞두고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와 선물을 전했다. 이들은 17일 안산 화랑유원지 내 합동분향소를 방문, 조문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세월호 참사]연휴 첫날 합동분향소 2만명 조문
주말과 어린이날(5일), 석가탄신일(6일)의 연휴 첫날인 3일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합동분향소에는 2만명이 넘는 조문객이 다녀갔다. 경기도합동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만1962명이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고 밝혔다. 임시분향소(지난달 23~28일) 조문객을 포함한 누적 조문객은 30만8482명이다. .. 한교연, 세월호 합동분향소 찾아 희생자들 애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은 지난 29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내 공식 합동분향소를 찾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헌화했다.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와 공동회장 등 40여 명은 다른 추모객들과 함께 한 시간가량 줄을 서서 헌화를 마쳤으며, 헌화 후 합동분향소를 찾은 추모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유재명) 부스를 방문해 함께 기도하.. [세월호 참사]정부합동분향소 이틀째 2만2천여명 조문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가 마련된지 이틀째인 30일 밤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운영 첫 날인 29일 자정까지 2만명이 넘는 조문객이 다녀간 뒤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835명이 이곳을 찾았다. 지금까지 모두 2만2275명이 조문을 다녀 간 것으로 집계됐다. 옮기기 전의 임시합동분향소 조문객까지 합하면 20만명을 넘어선다. .. 박근혜 대통령 합동분향소 첫 조문 "지켜주겠습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삼가 고개 숙여 명복을 빕니다.' 29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은 박근혜 대통령은 방명록에 이렇게 남겼다. 검정색 상하의 차림에 근조 리본을 단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45분께 분향소를 찾아 제단 좌측부터 우측으로 돌며 고인들을 추모한 뒤 헌화·분향했다. 이어 분향소 우측에 마련.. 합동분향소 엿새째 조문객 16만명 넘어서
여객선 '세월호' 참사 임시 합동분향소 설치 엿새째인 28일 이곳을 찾은 추모객이 16만명을 넘어섰다. 경기도합동대책본부가 집계한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안산올림픽기념관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은 추모객은 16만4165명에 달했다... 한기총, 세월호 침몰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 찾아 헌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 임원단이 최근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들을 추모하는 임시 합동분향소(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를 찾아 헌화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합동분향소 조문 행렬…시험 앞둔 대학생들 봉사
여객선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 안산시 고잔동 올림픽기념관에는 25일 이른 아침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출근길에 짬을 내 분향소를 방문한 추모객들은 앳된 얼굴의 영정사진을 마주하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등교하던 학생들도 분향소에 들러 선배, 친구, 후배들과 눈물의 인사를 했다... 단원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 개방
경기 안산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 1층에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의 임시 합동분향소가 차려졌다. 도와 시는 1억2000여만원을 들여 밤샘 작업을 통해 합동분향소 설치를 모두 끝내고 23일 오전 9시 개방했다. 가로 28.8m, 세로 46.8m, 넓이 3274㎡ 규모의 체육관 한켠에는 수천송이의 국화로 제단이 설치되고 그 위로 고인들의 영정, 위패 등을 모실 수 있는 공간 228위(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