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 / 교계연합단체
    개신교계, 대선 후보자 정책 제안·검증 위한 '정책 포럼' 연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조기에 실시되는 오는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 개신교계가 후보자들의 주요정책을 검증해보는 「한국기독교 대선정책 1차 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2시30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한국교회가 함께할 대선정책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열린다...
  • 한장총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헌재 탄핵인용 겸허히 수용·존중"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한장총)가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박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것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며 이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한장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제는 서로 다른 정치적 이념적 생각과 견해를 극복하고 새로운 국민주권시대를 열어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 이만석
    한교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 2017년도 봄학기 강좌 개강
    이만석 목사는 "온 세계가 이슬람의 테러로 발칵 뒤집혔는데, 우린 아직 이슬람의 정체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 지적하고, "미국에서 2001년 9.11테러가 일어났을 때만 해도 유럽에서는 무슬림들에게 최고의 복지를 제공했으니 여기서는 테러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 안심했지만, 그러나 3년 뒤 2004년 스페인 마드리드 열차 테러로 2,000 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 한장총 임원회의
    한장총 임원단, 광주서 임원회의 열고 ‘주요 사업’ 집중점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가 지난달 28일 광주 본향교회에서 제2차 임원회의(상임위원회 연석)를 개최하고 올 한해 예정된 사업들을 점검했다. 이날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임원회의에서는 우선 올해 한장총이 추진하는 ‘7대 사업’ 추진을 점검하고, 사회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한국교계를 연대해 다가오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후보자들의 정책 검증과 제안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 한교연과 한기총, 한장총 주최로 열린 '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포럼'
    남북·통일 주제로 열린 두 곳의 포럼…기독교의 역할 강조
    27일 하루 두 곳에서 '통일' 포럼이 열려 다양한 계층의 통일에 대한 생각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오전 10시부터 백석대 백석아트홀에서는 예장대신 총회 남북위원회(위원장 주도홍)가 "성경적 통일론"을 주제로 '제1회 남북포럼'을 개최했고, 역시 같은 시간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한교연과 한기총, 한장총 주최로 '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포럼'(이하 통일포럼)이 열린 것이다...
  • 한장총이 2017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나라와 교회,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한국교회 하나 됨은 한장총에서부터 출발하자"
    2017년 새해를 맞아 기독교 각 단체마다 신년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이하 한장총)는 2일 오전 11시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에서 '2017 신년하례회'를 드리고, 종교개혁500주년의 새해를..
  • 한장총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한장총 "새해 엑소더스국민운동의 등불을 밝히자"
    2017년 새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종교개혁500주년, 다시 하나님 앞에서’라는 ‘코람데오’ 주제를 제34회 정기총회 시 회원 교단과 한국 교회에 제시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채영남 목사)이 지난 26일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 한장총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전문] 한장총 대표회장 성탄절 메시지
    즐거운 성탄의 소식을 전합니다. 구약의 끝인 말라기에서부터 예수님의 탄생까지 400여 년간 시대를 밝히는 별과 같은 존재인 선지자들이 없는 어두운 시대였습니다. 그런 때에 만왕의 왕이신 아기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셨습니다. 어둡고 추한 마구간을 밝히신 아기 예수님은 정치적, 도덕적,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를 밝히어 새 시대를 여셨습니다...
  • 한장총 채영남 총회장 세월호 유가족과 기도회
    한장총 신임 임원들, 첫 행보로 세월호 유가족 찾아 기도회 열고 위로
    한국장로교단의 연합체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채영남 목사)가 8일 오후 제34회기 신임 임원들의 첫 공식일정으로 경기도 안산의 세월호사고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지역목회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요기도회를 인도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한장총, 채영남 대표회장 유중현 상임회장 선출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지난 29일 낮 제34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으로 채영남 목사(예장통합)를, 상임회장으로 유중현 목사(예장대신)를 선출했다. 총대들은 채영남 대표회장과 유중현 상임회장 모두 박수로 만장일치 추대했으며..
  • 한장총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한장총, 시국 관련 긴급 성명서 발표
    한장총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이 대통령의 헌정 유린과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으로 큰 혼란에 빠져있다"고 지적하고, "국제적으로도 국가의 신뢰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국가가 속히 회복되고, 안정되도록 해달라"고 정치인들에게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