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이 대통령의 헌정 유린과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으로 큰 혼란에 빠져있다"고 지적하고, "국제적으로도 국가의 신뢰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국가가 속히 회복되고, 안정되도록 해달라"고 정치인들에게 촉구했다... 한장총 대표회장 후보에 채영남 목사, 상임회장 후보에 유중현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이하 한장총)가 9일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의(위원장 황수원 목사)를 개최하고, 한장총 34대 대표회장 후보로 등록한 채영남 목사(통합 직전총회장)와 상임회장 후보로 등록한.. “하나됨으로 복음통일 이루자”… 한국교회 하나된 ‘제8회 장로교의 날’
장로교와 감리교, 성결교 등 한국 개신교계가 다가오는 통일시대, 복음통일을 위해 뜻을 모을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백남선 목사)가 10일 오후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주최한 '제8회 장로교의 날' 행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과, 통합, 합동,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들이 함께 부둥켜안고 회개하는 감동적인.. "통일 주도하고, 미래세대 세우는 바램으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이하 한장총)가 오는 7월 10일 제8회 ‘장로교의 날’을 새에덴교회에서 개최한다. 2009년 요한칼빈탄생50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한 ‘장로교의 날’은 장로교전통예배와 성찬식, 그리고 비전선포식을 통해.. 한장총 임시총회 통해 정관개정…운영위원회 폐지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이하 한장총)가 21일 오전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3-차 임시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대적인 정관개정이 이뤄졌다. 골자는 운영위원회 폐지로, 그동안 운영위에서 다뤄졌던 모든 일들이 임원회와 총회로 분산됐다... "신학도들의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되고 복이 될 것"
12일 저녁 총신대 대강당에서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주최로 '장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가 열렸다. 벌써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찬양제의 주제는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 도다"(시110:3)로, 10개 대학 모두 11팀이 출연했다... 한장총 남북교회위원회 워크샵, "통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선목사) 남북교회위원회(위원장 배굉호 목사)에서는 3월 30일(수) 제1회 워크샵을 통해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 및 방향을 모색하는 진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장로교신학대학생들 찬양의 한자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선목사)는 제5회 장로교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5월 12일 총신대학교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2년, 한국장로교총회100주년을 기념으로 시작한 장로교신학대학교 및 신학대학원 연합찬양제는 매년 12개 대학교에서 참가하여 장로교신학대학교 연합의 장으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다... 한장총, 올해 ‘장로교의 날’은 한국교회 개혁에 ‘방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백남선 목사)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1년 앞두고 올해 제8회 ‘장로교의 날’ 대회는 한국교회 전반에 걸친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29일 한장총 사무국에 따르면 백남선 대표회장을 비롯한 한장총 임직원들은 지난 22~25일까지 일본 홋카이도에서 진행된 임직원 워크숍을 통해 현 동북아의 상황과 국내 총선정국에 대한 교회의 입장, 제8.. [한장총 논평] 8월 남북합의 정신 위반한 북 수소탄실험 성공 주장에 대해
북한은 6일 수소탄 실험을 벌였다고 밝히면서 '4차 핵실험'이 아닌 '1차 수소탄 실험'이라고 주장했다. 우리 정부는 이를 '4차 핵실험'으로 규정하며 규탄성명을 발표했다. 2016년 새해 벽두에 이같은 북한의 '4차 핵실험'은 평화를 염원하는 한반도의 우리 민족의 염원을 저버리고 세계평화의 길에 역주행을 하는 심히 우려할 만한 상황임으로 판단한다... "일본 법적 책임 없고, 피해자들 목소리 반영 안 됐다"
한·일 위안부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자 교계 내에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속출하고 있다. 물론 환영의 뜻을 표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일본의 법적 책임이 인정되지 않았고, 피해 당사자들의 입장이.. 한장총 "위안부 문제 합의결과, 日은 진정성 갖고 실천해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백남선 목사)가 전날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종군 위안부 문제 해결방안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29일 "진일보한 결과"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장총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관계발전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민의 마음이 대승적으로 모아지기를 바란다"며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