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순미 장로, 이하 한장총) 주관으로 개최된 제2회 한국장로교여성대회가 6월 22일 치유하는 교회(강서구 화곡동)에서 한국장로교여성지도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장총 금년회기 주제인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들(행10:33)’이란 주제로 개최한 여성대회는 1부 예배에서 공동기도문으로 국가와 민족.. 한장총 여교역자협 대표회장 김희신 목사 취임 및 감사예배
초대 대표회장 김희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세우셔서 뭘 하라시는지 걱정의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말하고, "어렵고 힘든 이 시대 본인을 세워주셨다니 부족하지만 순종할 것"이라며 "임직원들과 함께 한장총 사업을 잘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김 목사는 여교역자협 임직원들과 자신의 남편이자 동역자 원종문 목사에게도 감사의 뜻을 돌렸다... 한장총 중부전선 최전방에서 통일기도회 열어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장총)가 지난 18일 중부전선 최전방 철책선에 있는 필승교회를 방문, 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한장총 임원 및 목회자 42명은 기도회를 통해 남북정상회담, 미북정상회담이 잇달아 열린 상황 가운데에 뜨겁게 기도했다. 특히 북한 초소가 보이는 자리에서 열린 기도회는 그 의미를 더했다... 한장총 여교역자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장총)가 60여명의 교단 대표 여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한장총 여교역자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 설교에서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한국교회에서 여성교역자들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 크게 쓰임을 받아야 한다’고 하며 ‘기도하는 교역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목회자’들이 될 때에 하나님께 쓰임 .. 한장총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 성료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장로교 신학대학생들이 함께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제7회 찬양제를 볼 때 한국장로교회의 축복의 미래를 보게 된다"고 말하고, "기뻐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장총 "남북정상회담은 하나님 주신 통일의 기회"
한장총은 30일 성명을 통해 비록 "이번 회담의 최대의 관심인 ’완전한 비핵화‘가 명시되었으나 이를 남북의 공동책임으로 모호한 표현을 한 것으로 선언한 것에 아쉬움도 있다"고 지적했지만, "전반적으로 판문점 선언은 지난해까지 북한의 핵실험,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으로 전쟁의 어두움까지 치달은 상황에 비하여 찬란한 아침햇살과 같은 희망을 우리나라 국민이 갖.. 한장총,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 연합찬양제 개최한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에서는 다음달 10일,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비전센터(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개최한다. 2012년 한국장로교총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으로 시작한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는 금년 제7회를 맞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선 사명 받은 선교사"
이번 선교사대회는 “하나님 앞에 선 사람들”이란 주제로 장로교파송선교사들을 위로하고 선교사들의 네트워크, 그리고 선교정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 대회는 한장총 선교위원회원들이 주관을 했고, 필리핀 선교현지교회 청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찬양인도 및 진행 도움으로 수고를 했다... 한장총 2018년 장로교세계선교사대회 필리핀에서 개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장총)가 오는 3월 19일부터 21까지 필리핀에서 한국장로교단이 파송한 선교사 173명이 참가하는 제1회 장로교세계선교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선교대회는 한국장로교단 파송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한장총, 임직원 및 총무·사무총장 워크샵 개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해남도에서 35-1차 워크샵을 개최했다. 한장총 임직원, 회원교단 총무·사무총장 17명이 참가하여 한장총 35회기 사업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한장총 성명서] 평창, 평화의 복음 올림픽으로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것은 해방 후 3년이 되는 1948년 제5회 스위스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이었다. 겨우 선수 3명, 전체 6명의 초미니 선수단이고 참가의 의의를 찾는 정도였다. 70년 후, 2018년2월과 3월, 이제 대한민국은 역대 최대 규모의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국으로서 총 92개국 2,925명이.. "2018년은 새로운 종교개혁 500주년 시작하는 원년"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장총)가 11일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들"(행10:33)이란 주제로 '2018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또 다시 하나님 앞에"란 제목으로 신년예배 설교를 전한 채영남 목사(직전대표회장)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법과 질서 보다는, 세상의 법과 질서를 따르는 듯 보인다"고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