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한신교회가 최근 윤교희 목사를 제3대 담임으로 청빙했다. 제2대 담임이었던 이윤재 목사의 은퇴 후 약 3년 만이다. 교회는 지난 5일 공동의회를 열고 윤 목사에 대한 청빙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559표 중 찬성 449표, 반대 109표, 무효 1표로 청빙이 가결됐다. 이후 윤 목사는 지난 26일 이 교회에서 처음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교단의 대표적 교회에 2년 9개월 째 담임목사가 없다
경기도 분당에 있는 한신교회가 약 2년 9개월 째 담임목사 공석 상태에 있다. 그 동안 청빙위원회 구성과 해산을 반복, 현재 일곱 번째 청빙위가 이달 말(31일)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 개최를 목표로 활동 중에 있다. 기독교대한장로회총회(기장) 소속인 한신교회는 ‘별세 목회’로 유명한 故 이중표 목사에 의해 지난 1977년 설립됐다. 기장의 대표적 교회들 중 하나다. 2005년 2대 담임으로 ..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는 청년들의 예배
요즘 청년들이 가장 갈급하게 생각하는 것은,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나와 우리의 신앙을 지키는 것 같습니다. 꼭 코로나 때문이 아니어도, 지금 세상은 내 신앙을 당당히 내보이고,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는 것이 어려워진 세상입니다. 비록 이런 상황일지라도, 어떤 상황에도 예배하고 부르신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이 청년들이 나아가려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한신교회 청년부 위러브와 함께 온라인 수련회 열기로
한신교회 청년부 히엘이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유튜브 ‘HiEL’과 ‘한신교회청년’ 채널을 통해 온란인 수련회를 진행한다. 이번 수련회에는 기독청년들에게 널리 알려진 위러브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위러브의 김채림, 홍수희가 찬양과 간증을 하기로 했고, 크리스천 유튜버 Kei is Loved의 찬양과 메시지가 있고, 저녁에는 Plate Worship의 찬양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기 죽음과 살림의 목회" 별세목회세미나 진행 중
故 이중표 목사 별세 10주기 기념 전국목회자세미나가 "자기 죽음과 살림의 목회"라는 주제로 6일부터 8일까지 한신교회(담임 이윤재 목사)에서 열린다... 한신교회, 사회적기업과 한가위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국기독교장로회 한신교회(분당/이윤재 목사)는 지난 30일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한신교회가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한가위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성남 분당에 있는 한신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