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바울처럼… 한 영혼 위한 삶 살고 싶어요”“다시 듣는 명곡 콘서트 씨씨엠 레전드 최미 선생님 편에 저희 엘샤인이 함께 했었는데 그때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이 곡을 저희가 편곡해서 불렀었어요. 처음에는 이 대단한 고백의 가사를 우리 입술로 담아내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고민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가 불러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저희 안에는 아직도 내가 중요하고 내 ..